컨셉
- 가정 내 성폭력과 가정폭력, 퀴어/무성애자 등의 젠더 이슈, 페미니즘, 고양이 등 최근 2030 여성들에게 시의성 있는 소재들을 담담히 풀어내 호평을 받은 네이버웹툰
- 상처에서 치유까지, 심리치료, 상담을 통해 스스로의 상처를 극복해낸 작가 본인의 실화툰.
타깃 독자
- 페미니즘, 드라마 장르 웹툰을 즐겨보는 2030 여성 독자
- 퀴어/무성애자 등 젠더 이슈에 관심이 많은 독자층.
- 심리치료, 상담치료 등에 관심이 많은 독자층.
- 이 만화를 내 책장에 꽂아둔다면 먹구름을 물리칠 우산을 얻은 기분이 들 것이다
- 살아갈 용기를 주는, 과거의 고통과 직면할 용기를 부여해줄 단 하나의 웹툰
- 상처에서 치유까지 17년의 시간을 지나온 그녀의 고백
- 그때의 그녀는 자신을 보호하는 일에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몰랐다
- 그녀는 죽지도, 누군가를 죽이지도 않았다. 그저 별일 없이 자란 어른이 되었다
책 속으로
10살부터 27살까지, 그녀가 지나온 시간의 기록
초등학교 3학년, 10살 때부터 가정 내 성폭력을 겪은 ‘그녀’는 27살이 되던 해 처음으로 심리상담을 받는다. 그녀는 처음으로 과거의 상처를 똑바로 마주하게 되고, 긴 시간의 고통을 마무리 짓고자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대부분 평범하고, 가끔 불행하며 살았던 그녀의 마음 가장 깊은 곳에 묻어 두었던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