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모험 동화!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준다.
- 계영희(고신대학교 명예교수, 초등수학 교과서 심의위원. EBS 『수학이 야호』자문위원
수학에 두려움을 갖던 학생도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마법이 일어날 것 같다!
- 전국수학교사모임
딱딱한 계산과 암기식 학습은 저리 가라!
숫자의 역할과 기능, 논리와 연산의 재미를 알려주는 수학 이야기!
『마법 학교 대소동』은 마법 학교 꼬마 마법사들의 모험과 도전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절로 수학적 사고와 상상을 키우는 스토리텔링 수학 동화이다.
2권 <사라진 숫자를 찾아라!>는 숫자를 사라지게 한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어린이들은 범인이 누구인지 찾아가면서 탐정이 된 것처럼 추리하고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간다. 또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먹고 입고 방향을 찾고, 걷고 놀고 계산하는 모든 활동이 어떻게 수학과 연결되어 있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숫자와 수학이 딱딱하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 우리 삶 가까이에서 숨 쉬듯이 자연스럽게 흐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수학이 멀고 낯선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도구이자 친근하고 재미있는 요소라는 것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또한, 숫자가 없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통해, 생각하고 사고하는 일의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수학적 원리의 근본을 절로 깨달을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재미있다는 것이다! 이토록 재미있는 모험 판타지를 읽는 것만으로도 수학적 상상력을 한껏 키워 낼 수 있다.
줄거리
숫자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
공책에서부터 이름표, 돈, 전화번호까지 모든 숫자가 사라져 버린 날
꼬마 마법사들은 숫자 먹은 괴물의 정체를 찾아낼 수 있을까!
카라추바 마법 학교에 있는 모든 숫자가 사라졌다! 교실 문의 숫자, 책 속의 숫자, 생각 속 숫자까지 모두 사라져 버린 날, 학교는 그야말로 혼란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