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3개월 사용법이 필요한 시대
제1장 시작 - 3개월,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최소한의 단위
3개월 동안 한 가지 주제에 집중한다
틈새 주제를 찾아서 몰두한다
구글의 3개월 사이클
3개월 안에 일어난 일
제2장 주제 정하기 - 나에게 가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설레지 않으면 계속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주목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의 접점을 찾는다
해보면 알 수 있다
구글의 기업문화 ‘배운 것을 잊어라’
그것은 정말 가치 있는 일인가
혁신을 일으키는 일은 어렵지 않다
3개월을 쌓고 쌓는다
제3장 목표 설정 - 생각의 틀은 넓게, 목표는 구체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제한하지 않는다
목표는 행동에 초점을 맞춰서 설정한다
의미가 강력한 동기가 된다
세상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라
사람을 모으는 것은 이야기다
마음이 흔들릴 때는 원점을 돌아보라
제4장 실행 - 단순하지만 강력한 행동을 위한 무기들
의사결정의 시스템을 갖춘다
시간과 노력을 어디에 투입할 것인가
의사표현은 간결하고 솔직하게
그것은 정말 당연한 것일까
이메일을 잘 쓰는 것도 능력이다
이메일 확인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생산성이 높은 일과 아닌 일을 적절히 배분해라
때로는 단념할 줄도 알아야 한다
제5장 효율을 높여라-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중요한 일은 동시에 진행하지 않는다
한번 결정된 일정은 미루지 않는다
오래 달리기를 하듯이 페이스를 잃지 말 것
하지 않을 일을 정한다
오직 ‘생각하는 것’에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독서는 마음의 운동이다
이동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라
일정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세운다
최대의 효율을
‘3개월 열풍’을 일으킨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새해, 새 학기, 새 도전 앞에서 변화하고 싶은 당신이 읽어야 할 첫 책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라!
‘하고 싶은 일은 있지만 좀처럼 시간을 내기 어렵다.’ ‘해야 할 일에 늘 쫓겨서 하루를 보낸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민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시대 상황이 변하고 있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24시간이라는 사실만은 변함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압도적인 능력차는 이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달려 있다. 하루하루 일에 쫓기면서 인생을 흘려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 점유율 1위의 회계 소프트웨어 프리(freee의 개발자이자 일본의 차세대 기업으로 꼽히는 주식회사 프리의 창업자, CEO이다. 2013년 일본 이노베이터 30인, 2014년 일본의 주역 100인, 2015년과 2016년 포브스재팬이 뽑은 일본의 기업가 순위 베스트10에 선정되었다. 그는 창업 전 구글에서 근무하는 동안 ‘3개월 사이클’의 단위로 일하는 법을 접하면서 일과 시간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된다. 그리고 그 시기의 경험을 계기로 출근 전과 퇴근 이후의 시간을 이용해 현재 프리의의 초석이 된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했다. 눈앞에 해야 할 일에 쫓기는 매일에서 벗어나 3개월 뒤에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였다. 그는 이 책에서 3개월이라는 시간이 하나의 일에 집중할 수 있고 확실하게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가장 최소한의 시간 단위라고 말한다. 그가 구글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던 것도, 창업에 개발해 성공을 거둔 것도 모두 ‘3개월’에 답이 있다.
이 책은 그가 도전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달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눈앞에 있는 ‘해야 할 일’에 쫓기는 대신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할 수 있는 효율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