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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보고는 요약이다 : C.O.R.E. 단숨에 일머리를 키우는 생각 정리의 기술
저자 박준서
출판사 갈매나무
출판일 2022-06-27
정가 15,500원
ISBN 979119184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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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직장인은 보고를 남긴다

1부 C.O.R.E. 잘 이해하고, 설명하고, 요약하는 법
이해를 잘하면 열린다
설명을 잘하면 빛난다
요약을 잘하면 강하다

2부 Catch, 보고를 잘하려면 핵심을 정확하게 잡아라
일머리가 좋은 사람의 공통점
‘해석하라’ 현장에는 다양한 언어가 있다
‘조망하라’ 전체를 못 보면 놓치는 것
‘공감하라’ 상대방의 동기를 분석하는 법
‘예상하라’ 선점하면 앞서갈 수 있다
‘기록하라’ 눈앞의 상황을 표현하는 기술
‘질문하라’ 지식 네트워크에서 기억할 것
‘실행하라’ 실전에 강한 사람이 다른 점
‘학습하라’ 비즈니스 환경은 계속 변한다
‘복기하라’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전략이 나온다

3부 Organize, 심플한 생각 정리의 기술
결국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
질서로 가는 길, Frame
우리는 항상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는다
기본기가 강해지는 5W1H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시작이다
환경 분석의 틀, PEST
분류, 정리하는 일의 중요성
Logic Tree의 칼을 들어라
강점도 약점도 변할 수 있다
지피지기의 전략, SWOT
흐름을 알면 막힌 곳이 보인다
문제를 한눈에 보는 Value Chain
만드는 것만큼 지우는 것도 중요하다
선택과 집중, ERRC
현재 어디에 있는지 항상 알아야 한다
시나리오를 만드는 WBS

4부 Realize, 당신이 보고를 못하는 데는 사소한 이유가 있다
문제는 현장에서 발생한다
“중요한 것은 이게 아니잖아요!”
“너무 어수선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이것은 왜 빠졌나요?”
“말의 앞뒤가 안 맞습니다.”
“그건 어디서 나온 이야기입니까?”
“그래서 결론이 뭡니까?”
“지금 꼭 이야기해야 하나요?”

5부 Exprss, 보고는 요약이다
? 일잘러가 보고하는 법
보고하는 순간 알게 되는 것
보고도 시작이 반이다
“중요한 것은 세 가지입니다”
쉬운 말을 써야 하는 이유
무엇을
결국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어야 한다

일머리의 성장이 더디다면 다른 게 아니라 스스로 보고의 ‘요약력’을 점검해보길 권한다. 삼성과 쿠팡에서 20년 가까이 인사 업무를 이끌고, 국내외 유수의 기업과 공공기관 교육을 도맡아온 저자들이 요약의 네 가지 핵심 기술을, C.O.R.E.로 정리했다. 수많은 정보 가운데 핵심을 정확히 잡아내는(Catch 법, 이해하고 설득하기 좋은 틀로 정리하는(Organize 법, 현장을 예측해 계획을 현실화하는(Realize 법, 말과 글을 군더더기 없이 전달하는(Express 법까지, 일터에서 우리는 다른 게 아니라 이 능력이 필요하다. 상사와 동료와 후배, 무엇보다 당신의 시간을 더욱 아낄 수 있는 법, 결국 한마디로 말하지 못하면 당신은 그 일을 모르는 것이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보고가 다르다!
C.O.R.E. 핵심을 이해하고, 설명하고, 요약하는 법

“내용을 확실히 파악하고 요약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크다. 이른바 ‘요약력’이 있는 사람은 본인이 가진 현재 직급에서는 물론 그 위 직급에도 영향력을 행사한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분명히 파악하는 것은 물론 상대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도 정확히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요약력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별다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 심지어 그가 리더 자리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렇다. 상황을 이해하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판단해야 할 순간 도리어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의 이런 부족한 실력은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알게 마련이다.”
_ 26~27쪽, <요약을 잘하면 강하다>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요?” “일의 우선순위가 틀렸잖아요.” “그래서 결론이 뭐죠?”
SNS를 보면 미라클모닝이니 파이프라인이니, 시간관리와 자기계발을 넘어 투잡에 N잡러까지 24시간이 부족한 에너자이저들만 가득해 보인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사실 현재 직장 일만 잘 해내기에도 버거운 게 현실이다. 상사 보고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