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머리말
감사의 말
제1부 편집자 서문(역사적 배경: 제3제국에서의 선포
제3제국에서의 선포
왜 나치 독일 시대의 설교를 읽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악
히틀러의 ‘바람직한 기독교’(positive Christianity
히틀러에 대한 믿음
나치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예수는 정말로 유대인이었나?
약자들을 위한 믿음
T4: 장애인 학살 프로그램
독일 기독인 운동
1933년 루터 탄생 450주년 기념일
그리스도를 고백한다는 것
목회자 비상 동맹
카를 바르트의 참여
“주여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디트리히 본회퍼와 ‘유대인 문제’
나치의 유대인 박해
본회퍼의 설교
바르멘 선언
수사학적 안내자로서 바르멘 선언
설교를 듣는다는 것
나치 연설
기독교인의 침묵의 수사학
도발로서의 설교
제2부 제3제국에서의 설교 선집
기드온(디트리히 본회퍼
유대인 예수에 관한 설교(카를 바르트
‘깨진 유리의 밤’에 관한 설교(헬무트 골비처
장애인 학살 프로그램의 희생자를 위한 설교(게르하르트 에벨링
큰 잔치 비유에 관한 설교(루돌프 불트만
참고 문헌
성구 색인
이 책에 대한 각종 매체, 작가, 편집인의 반응 및 평가
“기드온이 이깁니다. 교회가 이깁니다. 우리가 이깁니다. 왜냐하면 오직 믿음이 이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승리는 기드온이나 교회나 우리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 디트리히 본회퍼의 설교 중
“교회 안에 있는 우리에게 닥친 이 시간은,[] 아마도 우리로 하여금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기도하는 법을 배우도록,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간직하고 있는 바를 잘 지키게 하기 위함일 것이라 믿습니다!” - 카를 바르트의 설교 중
“도대체 하나님은 왜 이토록 이해하기 어려운, 세속적인 시각에서 뿐만 아니라 믿음의 시각으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에 스스로를 숨기셨을까요?” - 게르하르트 에벨링의 설교 중.
“설교할 권리가 이제는 아무에게도 없습니까? 그날에 대한 회개를 선포해야 하지 않습니까? 바로 이 날, 우리 입에 재갈이 물려있는 것입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침묵 외에 없다는 말입니까? 설교를 하고 설교를 듣는 것이 우리에게, 우리 민족에게, 우리 교회에, 어떤 유익을 가져다 주는지 모른단 말입니까?” - 헬무트 골비처의 설교 중
“ 하지만 이제 이것만큼은 분명합니다. 만약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 하는 사람들이 사회적 필요들, 산업 노동자들의 커져만 가는 필요들, 거주 공간의 필요들에 자신들의 눈과 마음을 열어두었다면, 또 기꺼이 희생하는 마음과 과도하지 않게 행하는 가운데 기쁜 마음이 우리 가운데 참으로 살아있었다면, 교회에 대한 멸시나 교회에 대한 혐오가 요즘처럼 무서울 정도로 크진 않았을 것입니다!” - 루돌프 불트만의 설교 중
“제3제국 전역에서 일어난 교회 투쟁은 강단에서뿐만 아니라 예배당 의자에서도 이루어졌다. 히틀러의 그늘 아래에서 설교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었다.” - 124쪽.
추천사
Review & Expositor
“강력하고 확신에 차 있다. … 스트라우드는 찬사를 받을 만하다.”
Modern Believing
“이 작업의 확고한 힘은 [히틀러에 저항했던 신학자들의] 설교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