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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자본주의 어른을 위한 경제기사 활용법 : 부와 성공을 가져다줄 경제를 읽는 힘!
저자 이혜진
출판사 길벗
출판일 2022-05-20
정가 17,500원
ISBN 9791165219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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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N년 차 신문기자들이 떠먹여 주는
경제기사 속으로

PART 1.
그럼에도 경제기사를 읽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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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요즘 누가 신문 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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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문 누가 봐요?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지
신문에 실린 기사는 다 믿어도 되나요?
그럼 왜 ‘경제기사’를 읽어야 하나요?
재테크를 안 하면 경제기사 안 봐도 되나요?
온라인으로 기사를 보면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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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어떻게 읽는 건데요?
-----------------------------------------1면이 핵심이다
지면은 이렇게 구성된다
기사에도 종류가 있다
기사문은 이렇게 작성된다
기사 읽기의 핵심은 ‘대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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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어떻게 정리하는 건데요?
-----------------------------------------어떤 기사를 스크랩해야 할까
무엇을 기록해야 할까
어떻게 기록해야 할까
좀 더 간단한 방법은 없을까

PART 2.
핵심 키워드로 읽는 경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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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거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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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3분기 경제 성장률 0.3%…올해 4% 성장 빨간불
[가계부채] 가계 빚 1년 만에 163兆 증가…부동산 구입에 ‘영끌’
[물가] 11월 소비자물가 3.7% 올라···10년여 만에 최대 상승
[환율] 환율 1,209원 5개월來 최고치, 금도 최고가 랠리
[채권] 연일 전고점 뚫은 채권금리···3년물 3년 만에 2% 넘
신문의 장점
①신뢰성 ②효율성 ③입체적 사고
첫 번째는 바로 ‘신뢰성’이다. 실제로 하나의 기사가 신문에 실리기까지는 취재기자에서 부장, 부장단, 국장 등 상당히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두 번째는 효율성이다. 하루치 신문에 들어가는 글의 양은 32면 기준으로 200자 원고지 1,000장 분량으로, 전날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모조리 압축해 지면 구석구석에 실어 나르는 것이 바로 신문이라는 매체다. 덧붙여 신문에는 지면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정보만 들어간다. 그 자체로도 일종의 ‘정보 큐레이터’ 역할을 하는 셈이다.
한편 온라인 미디어에 익숙해져 있는 요즘 독자들은 온라인 기사가 더 익숙할 것이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기사를 소비하다 보면 흥미 있는 기사 위주로만 읽게 되는 ‘편식’ 현상을 주의해야 한다. 분명히 많은 기사를 소비하고 있지만 자신이 관심 없는 분야에 대한 정보는 놓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신문으로 기사를 접하면 분야별로 큰 제목들만 읽더라도 세상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또한 신문은 한 사건이 사회 전반에 어떤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지도 연계해서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기에 점과 점, 선과 선을 연결하는 사고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줄 것이다.

투자자도, 취업준비생도, 직장인도, 사장님도
경제기사로 소소한 소비생활부터 승진, 재테크, 교양까지 챙긴다!
그렇다면 왜 ‘경제’인가? 유재석과 장도연이 다양한 신문 중에서 ‘경제신문’을 택한 이유가 뭘까? 많은 사람이 경제와 자신을 별개로 생각한다. 특히나 주식이나 부동산 등 재테크를 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일수록 이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 그러나 사실 경제는 우리 생활과 굉장히 밀접하다. 경제의 사전적 의미는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모든 활동, 또는 이런 활동을 통해 이뤄지는 사회적 관계를 말한다. 즉 우리가 생활하는 데 필요한 모든 활동을 경제 활동이라고 했을 때 이런 활동의 흐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