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는 마음이 묻어나요~
사람들이 서로 따뜻하고 기분 좋은 말만 한다면 고운 말의 중요성에 대해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쁜 말, 거친 말, 상처 주는 말을 너무나 자주 접하게 돼요.
나쁜 말들을 쓰는 어린이들도 있고, 인터넷에서 쓰는 희한한 말들이 아예 버릇처럼 굳어져서 맞춤법까지 헷갈리기도 해요. 말을 그냥 편한 대로 하면 되지, 왜 꼭 언어 예절을 지켜야 하고 글을 쓸 때도 맞춤법을 따져야 하느냐고요?
때와 장소, 상대방에게 맞지 않는 말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할 수가 있어요.
또 맞춤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글은 전하려는 뜻을 정확하게 전할 수가 없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요.
언제나 듣는 사람을 배려하고, 한 번 더 생각해서 말을 한다면 이 세상에서 나쁜 말들을 몰아낼 수 있을 거예요.
◆ 특징
▶ 신학기, 정규 교육과정에 편입 된 인성교육에 앞서 동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선행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바람직한 언어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