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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과학은 어떻게 세상을 구했는가 : 세상을 구한 백신 그리고 그 뒷이야기
저자 그레고리 주커만
출판사 브론스테인
출판일 2022-07-27
정가 22,000원
ISBN 979113548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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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서문

프롤로그
1장 1979-1987
2장 1985-1994
3장 1996-2008
4장 1988-1996
5장 1997-2009
6장 2007-2010
7장 2010-2014
8장 2015-2017
9장 2014-2017
10장 2001-2017
11장 2009-2017
12장 2005-2018
13장 2017-2019
14장 2020년 1-2월
15장 2020년 2-3월
16장 2020년 2-4월
17장 2020년 봄-여름
18장 2020년 여름-가을
19장 2020년 겨울-2021년 여름
맺음말

감사의 말
이 책에는 훌륭한 취재 결과와 이 역사를 만든 모든 사람들과의 대화를 토대로
완성된 짜릿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인상적이고 유용한 책이다.
_월터 아이작슨,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코드 브레이커》 저자

전 세계를 강타한 바이러스 재앙으로부터 세계를 구한 백신이 개발되기까지 벌어진
과학자와 기업가들의 치열한 사투와 우리가 잘 모르던 의과학계의 속사정을 밝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견되어 2020년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지 어느덧 약 2년이 지났다. 수많은 희생자를 만들고, 각종 경제적, 사회적 피해를 일으킨 바이러스에게 잃어버린 일상을 다시 되찾기 시작했다. 우리가 일상 회복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극한 상황에서 발생한 과학 혁신, 바로 백신 덕분이라 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수억 명의 확진자를 만들고, 수백만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코로나19 바이러스로에 대응하여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등 수많은 백신이 개발되었다. 백신 개발에 소모되는 기간은 평균적으로 약 10여년 정도에 이르지만 코로나19 백신은 10여개월이라는 극히 짧은 기간 만에 완성되었다. 과학에 어떤 혁신이 일어났기에 이토록 짧은 기간에 치명적인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해줄 백신을 완성할 수 있었을까?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로 천재 수학자 짐 사이먼스와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엄청난 수익률이 일어날 수 있었던 그 뒷이야기를 밝혀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호평받은 일류 저널리스트인 그레고리 주커만은 이번 책 《과학은 어떻게 세상을 구했는가》에서 우리 시대의 놀라운 혁신이 일어나는 현장 속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까지 이 모든 백신들이 탄생하기까지의 그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이 책은 우리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통찰을 전해준다. 여태까지 과학계에서 인기있는 연구 과제가 아니었으나 이번 팬데믹 사태로 엄청난 관심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