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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마법 학교 대소동 1 : 구구단을 외쳐라!
저자 이나 크라베
출판사 찰리북
출판일 2022-07-25
정가 13,000원
ISBN 979116452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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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푸딩
마법의 석판
덩굴 식물
쥐 떼
쏟아지는 비
돼지몰이
불청객
속임수 작전
교장 선생님의 비밀
환상의 파티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구구단의 원리까지 알차게 녹여 낸 수작
_ 계영희(고신대학교 명예교수, 초등수학 교과서 심의위원. EBS 『수학이 야호』 자문위원

수학에 두려움을 갖던 학생도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마법이 일어날 것 같다!
_ 전국수학교사모임

구구단을 외울 필요성과 곱셈 계산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는 책

덧·뺄셈을 잘하던 아이들이 ‘수학은 어렵다’라고 느끼게 되는 시기는 곱셈을 배우는 초등학교 2학년 때다. 그 이유는 간단한 덧·뺄셈은 아이들이 가진 손과 발로 해결할 수 있지만 곱셈은 구구단을 외우지 않고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수리의 기초가 되는 사칙연산에서도 곱셈은 중요하기 때문에 구구단을 외울 필요가 있다.
『마법 학교 대소동』은 마법 학교 꼬마 마법사들의 모험가 도전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절로 수학적 사고와 상상을 키우는 스토리텔링 수학동화이다.
특히 1권 <구구단을 외쳐라!>에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2단부터 9단까지는 물론 10단까지 구구단이 실려 있다. 억지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하듯이 구구단을 술술 외우게 되고, 지루하지 않게 암기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수수께끼 같은 문제 풀이를 통해 수학적 상상력을 키우고, 어려운 곱셈 문제을 척척 풀면서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세 아이가 풀어야 할 수수께끼는 어린이 독자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문장제와 비슷하여, 아이들의 읽기 능력과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곱셈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수학 동화로, 해리포터처럼 빗자루를 타고 마법 학교에 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이들이 마법의 구구단을 외울 때마다 다양한 동물들이 떼로 나타나는데 그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구구단을 배우는 것은 물론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운 공부인지 알게 한다.

줄거리

카라추바 마법 학교의 말썽꾸러기 삼총사
마법 석판의 주술에 걸려 학교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곱셈 마법을 부려 위기에서 벗어나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