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손정의 사장에게 배우다
미션 임파서블 프로젝트 기술
모든 업무가 프로젝트인 시대
프로젝트 기술이 삶을 좌우한다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핵심 기술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업무 기술
야근 제로를 실현하는 기술
제1장_완벽한 인재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
일상 업무가 사라지고, 프로젝트 업무가 늘어난다
비즈니스 트렌드 4가지
AI나 RPA가 대체할 수 없는 프로젝트
극강의 커뮤니케이션 조정자
결국은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
체계적인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기술
야근 지옥에서 벗어나는 법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법
인재시장이 원하는 프로젝트 매니저
AI가 프로젝트 매니저를 할 수 있을까?
팀원의 시간을 빼앗지 않는다
조직을 바꾸는 힘
프로젝트 매니저는 시간 컨트롤러
전기를 꺼도 할 일은 없어지지 않는다
중간관리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
제2장_시작 단계에서 90퍼센트가 결정된다
일상 업무와 프로젝트 업무의 차이
프로젝트 시작부터 종료까지 4단계
착수? 프로젝트 매니저를 정한다
착수? 최종결정권자를 명확히 하고 인터뷰한다
착수? 초고속으로 최소한의 지식을 익힌다
착수? 프로젝트 이해관계자를 빠짐없이 파악한다
착수? 프로젝트 차터를 기록한다
착수? 최종결정권자에게 차터를 제출하고 승인을 얻는다
착수? 프로젝트 관계자 전원을 소집해 첫 회의를 연다
제3장_초단기 초고속 목표 달성을 위한 노하우
계획? 과제를 모두 기록하고 WBS를 만든다
계획? 결과물은 반드시 명사로 정의한다
계획? 개별 과제의 담당자와 기한을 명시한다
계획? 과제 간의 불필요한 의존 관계를 끊는다
계획? 프로젝트 전체의 스케줄을 짠다
계획? 각 과제의 마감 기한을 정한다
계획? 주 1회 정례회의를 가진다
제4장_무조건 성공하는 7가지 실행 비법
실행? 주 1회 관계자 전원이 정례회의를 가진다
실행? 팀원의 결과물을 반드시 확인한다
실행? 과제 지연을 미리 방
왜 소프트뱅크만 계속 승리하고 살아남을까?
1981년 직원 2명으로 시작한 소프트뱅크는 38년이 지난 현재 일본 시가총액 3위 안에 드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소프트뱅크를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이끌고 있는 손정의 회장은 2018년 일본 부자 1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인터넷과 IT를 창시했다고 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 창업한 지 올해로 44년, 반세기의 역사 동안 수많은 IT 기업과 투자 회사들이 파산하거나 합병되는가 하면 시장에서 소리 없이 사라졌다. 그런데 특별한 IT 기술을 보유하지도 않은 소프트웨어 유통회사이자 투자 기업 소프트뱅크는 어떻게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을까? 손정의 회장은 자신이 유일하게 발명한 것은 “300년 이상 갈 수 있는 기업의 DNA”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소프트뱅크의 ‘300년 지속 가능 DNA’는 무엇일까? 바로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어 초단기 초고속으로 목표를 실현하는 프로젝트 경영이다.
“우리 회사는 10월 12일 나스닥재팬(일본의 첨단 기술주 증권시장 설립 총회를 열 예정입니다.”
“우리 회사는 ADSL(전화선을 이용한 데이터 통신 사업에 참여할 것입니다. 야후! BB를 설립해 단번에 100만 유저를 확보하고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할 것입니다.”
“1조 엔(10조 원의 사상 최고액을 투자해 보다폰 재팬(Vodafone Japan을 매수해서 휴대전화 사업에 뛰어들 것입니다.”
“아이폰 일본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여 모바일 인터넷의 원년을 열 것입니다.”
손정의 회장은 고도 성장의 단계마다 이와 같은 새로운 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초단기에 초고속으로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매번 시장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 300년 성장하는 기업을 이끌어갈 인재의 조건
소프트뱅크가 아직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전 직원 수나 예산도 넉넉하지 않을 때 입사해서 사장실 실장으로 나스닥재팬 창설, 일본채권신용은행(지금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