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제1부 입문편
제1장 헤드헌터란 무엇인가
1-1. 공급과잉의 시대
1-2. 헤드헌터 업의 본질
1-3. 헤드헌터의 수입
1-4. 오해와 진실
1-5. 헤드헌터의 미래
제2장 서치펌
2-1. 서치펌의 종류
2-2. 서치펌의 선택
2-3. 서치펌의 이동
2-4. 좋은 서치펌이란
제3장 신입 헤드헌터
3-1. 나도 헤드헌터 해 볼까?
3-2. 왜 신입 헤드헌터는 방치되는가: 1
3-3. 왜 신입 헤드헌터는 방치되는가: 2
3-4. 왜 신입 헤드헌터는 방치되는가: 3
3-5. 신입 헤드헌터의 오해
3-6. 신입 헤드헌터의 자세
3-7. 헤드헌터 3년 차에 연 매출 1억을 목표로 해야 한다
3-8. 헤드헌터 직업인가? 알바인가?
3-9. 헤드헌터는 인생의 2막이 아니다
제2부 실전편
제4장 PM과 Co-Worker
4-1. 헤드헌터의 유형
4-2. PM과 Co-Worker 공생의 관계
4-3. PM 잘하는 헤드헌터
4-4. Searching 잘하는 헤드헌터
4-5. Co-Worker가 자주 하는 실수들: 1
4-6. Co-Worker가 자주 하는 실수들: 2
4-7. Co-Work 올리지 말아라
4-8. 누가 옳은지 싸우지 말고, 무엇이 옳은지 고민하라
제5장 구인 회사, 오더 그리고 후보자
5-1. 구인 회사에게 헤드헌터는 왜 필요한가
5-2. 인하우스 헤드헌터는 왜 실패하는가
5-3. 구인 회사의 오해
5-4. 좋은 오더, 나쁜 오더 그리고 쉬운 오더
5-5. 고객사 만들기
5-6. 고객사 분쟁
5-7. 후보자의 이력서는 어디까지 고쳐야 하나
5-8. 후보자의 사전 인터뷰는 필요한가
5-9. 말 바꾸는 후보자, 누구의 책임인가
5-10. 후보자가 착각하는 것들
제6장 Beyond Headhunter
6-1. Ace PM에게 전담 리서처는 왜 불가능한가
6-2. 돈 버는 PM 또는 Co-Work의 Action Plan
6-3. 청년실업의 책임은 청년에게 있
- 매년 1억 이상의 수입을 꾸준히 올리는 상위 3%의 헤드헌터들
- 헤드헌터가 되는 방법을 소개하는 ‘헤드헌터 실전 지침서’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고, 이제는 더 이상 평생직장의 개념도 사라지고 직장을 옮기는 것이 보다 자유로워진 직업 환경의 변화 속에서 구직, 구인시장 또한 과거의 방식에서 전문 프리랜서 직업인 ‘헤드헌터’를 통한 이직이 보다 보편화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반영하듯 작년 이후 국내에 헤드헌터 관련 서적이 많이 출간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최근에 좋은땅 출판사에서 출간된 『연봉 1억 헤드헌터 그들은 어떻게 일하는가?』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헤드헌터를 하면 무조건 돈을 많이 벌 거라는, 조금만 하다 보면 돈도 많이 벌고 개인 시간이 많이 가질 수 있어 ‘워라밸’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을 거라는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다. 『연봉 1억 헤드헌터 그들은 어떻게 일하는가?』는 아무도 알려 주지 않은 헤드헌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기존에 출간된 헤드헌터 서적의 상당수가 단순한 헤드헌터라는 직업에 대한 소개나, 성공 사례 중심의 자서전의 성격이 많았던 반면에 이 책은 헤드헌터라는 직업 세계의 냉정하고 객관적인 현실 설명과 그중에서 Top Class 헤드헌터들의 업무 방식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실전지침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폐쇄적인 헤드헌터 업계의 환경 때문에, 헤드헌터를 꿈꾸는 헤드헌터 지원자들이나, 구직 또는 이직을 희망하는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구인회사 채용담당자들이 그동안 헤드헌터에 대해서 단편적이고 편향된 정보만으로 헤드헌터나 업계전체를 오해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 온 것이 이 책을 출간하게 된 가장 큰 동기였다고 전하고 있다.
따라서 현직 헤드헌터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속한 조직과 경험이 헤드헌터 업계 전체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 정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장기적으로 프로직업인 헤드헌터로서 생활하는 상위 3% 헤드헌터들에 대한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