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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4 : 우리 화성으로 이사 갈래?
저자 최향숙
출판사 와이즈만BOOKS
출판일 2022-05-20
정가 13,000원
ISBN 979119074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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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무시무시한 회오리바람
- 닭 털로 바람 세기를 알 수 있다!
02 마술처럼 부풀어 오르는 샤워 커튼
- 샤워 커튼과 변화구의 공통점은 기압?
03 루돌프가 사슴이 아니었어?
- 순록이 궁금하면 북극곰이 돼라
04 닭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는 누구? - 공룡이 살아 있다!
05 그냥 돌이 아니야!
- 화석은 모든 걸 알고 있다!


06 메기 꼬리가 지진 경보라고?
- 예측 불가능한 재난, 지진!
07 우리 화성으로 이사 갈래?
-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
08 별 보러 가자!
- 나, 별, 은하, 은하수, 우주
09 우리 형은 블랙홀
- 블랙홀의 정체를 밝혀라!
10 외계인과 UFO 봤니?
- 공상과 과학 사이
과학, 배우지 말고
경험하고 이해하면 내 것이 된다!
과학은 연구소나 실험실, 어려운 책 속, 아니면 먼 미래에만 있는 게 아니라 생활 속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이야기, 참 많이 듣지만 쉽게 와 닿지 않는다. 어려운 과학 용어나 법칙, 공식이라도 마주하면 머리부터 아프다. 특히 아이들은 과학을 교과서로 배우고 시험까지 봐야 해서 더욱 멀고 어렵게만 여긴다. 와이즈만북스의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시리즈는 이런 아이들에게 과학은 쉽고 재미있는 것이라고 직접 보고 느끼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아주 엉뚱하고 기발한 이야기를 읽었을 뿐인데 어느새 과학을 마주하고 이해하고 생활에 적용까지 하고 있네!’ 이것이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시리즈가 지향하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의 방향이다.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에서 다루는 내용은 기발하고 엉뚱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래서 아이 스스로 혼자서 끝까지 읽어낼 수 있다. 읽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이해하고 소화해서 주변과 세상을 이해하고 의문을 갖고 분석하고 해결하려는 힘, 즉 과학문해력을 갖추게 된다.
다음의 세 가지 전제에서 출발한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시리즈는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은 물론 과학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째, 과학은 가까이 있다!
과학은 어려운 책이나 복잡한 실험실, 알 수 없는 기계 속에만 있는 게 아니다. 우리 가까이, 어디에나 있다. 아침에 일어나 잠들 때가지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에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
둘째, 과학은 엉뚱한 상상에서 출발했다!
지금까지 과학의 원리라고 밝혀진 것들은 모두 나, 주변, 세상을 이해해 보려는 호기심과 노력에서 출발했다. 작은 호기심, 엉뚱한 상상, 이해해 보려는 노력에서 출발한 작은 시도들이 모이고 쌓여 과학의 원리로 입증된 것이다.
셋째, 과학은 이해하면 쉬워지고 쉬워지면 좋아진다!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고 친근한 주제로 접근하면 과학을 이해할 수 있다.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