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무엇을 전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판다 스피치 교실 ‘자신의 의견’이나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찾는 것부터 시작하기
Tip 1. ‘딱히 없어요’라는 말은 NO!
Tip 2. 의견이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Tip 3. 평소에 자신의 생각을 확립하고 정리해 두기
Tip 4. 포인트는 3가지를 들기
제2장 부끄러워서 발표를 못 하겠어요
판다 스피치 교실 긴장감이나 부끄러움을 없애기
Tip 1. 긴장감의 정체를 알자
Tip 2.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야 말로 정말 부끄러운 것
Tip 3. 신경을 튼튼하고 무덤덤하게 만들기
Tip 4. 긴장감과 부끄러움을 없애는 연습하기
제3장 교실 앞에서 발표할 수 있어요
판다 스피치 교실 드디어 교실 앞에서 발표하기
Tip 1. 발표 내용을 좀 더 재미있게
Tip 2. 어휘력으로 발표를 풍성하게
Tip 3. 발표 상황에 맞게 몸으로 표현하기
Tip 4. 발표 직전에 긴장이 된다면
Tip 5. 전달력은 인생을 즐겁게 해 준다
하나 더! 전달력으로 더욱 즐거워져요
Tip 1. 전달력이 있으면 좋은 친구가 생겨요
Tip 2. 전달력이 있으면 잡담이 능숙해져요
Tip 3. 사실이라 해도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어요
Tip 4. 의견 충돌을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가 떠올라요
Tip 5. 청조적 커뮤니케이션을 해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수업에서도 돋보이게 발표하기
요즘은 성인이 되어서도 대중 앞에서 발표하거나 회의에서 내 의견을 말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SNS, 유튜브, 줌(ZOOM 화상회의 등 다양한 영상매체를 통해 자신을 소개하고 의견을 말하는 자리가 많아지면서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능력은 성인이 되어 갖추려고 하면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사회생활이 본격화되는 초등학생 때부터 연습하고 훈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으로 확장된 세계에서 살게 될 어린이들은 온 · 오프라인에서 자신의 생각과 말을 전달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이 책은 교실 앞에서건 화상회의 카메라 앞에서건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때 위축되거나 회피하지 않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실전법을 보여 줍니다.
문해력의 선제조건인 어휘력도 말하기 경험의 누적
요즘 초·중·고 학습 전 영역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문해력의 선제조건인 어휘력 또한 ‘말하기’ 경험의 누적이라고 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내가 이해하고 체득한 어휘와 논리를 말로 전달함으로써 문해력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초등 때부터 말하기의 누적된 훈련과 성공 경험이 곧 학습 능력으로 연결되고, 이것이 입시를 비롯해 사회생활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생각하면 지금 초등학생 시기는 ‘전달력 있게 발표하기’ 연습을 하는 최적기입니다. 이 책은 그 중요성을 알고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발표력 성장 과정을 보여 줍니다.
인싸 되고 싶은 초등학생은 꼭 봐야 할 말하기 책
특히 초등학생은 새 학년에 올라갈 때면 새로운 친구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해야 하고, 학기마다 학급회장 선거도 치룹니다.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주목을 받고 지지를 받는 것은 자존감을 높이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경험입니다. 이때 꼭 거쳐야 할 관문인 ‘말하기’에서 작은 성공 경험을 축적해 나간다면 사회성이 발달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인싸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