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 살 011
유령의 집 017
단 한 번뿐인 재회 029
멋진 드라마 033
저주받은 반지 041
스카우트 049
벌꿀과 고생담 061
액세서리 071
행복한 죽음 077
꿈의 선율 083
다케루 093
털북숭이 097
독순술(讀脣術 103
자서전 115
행운의 증명 131
화장의 마법 139
남자와 도깨비와 여우 151
소인(小人 161
론도 173
완벽한 연인 183
히나 인형 197
탄생 205
기사 은광 215
안녕, 울보 선생님 221
냉장고와 밤 227
진로 조사 235
낙천가 239
수화병(獸化兵 243
컴퓨터 앞에 앉은 여자 251
화랑에서 일어난 일 255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30가지의 다양한 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여기 골라 먹는 아이스크림처럼 다양한 맛을 가진 30가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러 일본 작가들이 참여한 『5분 후의 의외의 결말 ex』 시리즈는 민간설화, 괴담, 고전소설 중심으로 구성된 『5분 후 의외의 결말 1~5』와는 달리 순수 창작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참신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유령의 집이긴 한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령의 집은 아닌, 뭔가 어딘가 이상한 유령의 집에 대한 이야기, ‘저주받은 반지’라는 상점 주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그 반지를 손에 넣겠다고 떼를 쓰는 젊은 여자 이야기, 곧 죽음이 눈앞으로 다가왔지만 웃음이 멈추지 않는 행복한 죽음에 대한 이야기 등 기발하고 독특한 이야기들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것입니다.
이야기의 재미에도 푹 빠지고, ‘이런 짧은 단편이라면 나도 써 볼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과 함께 창작욕을 불태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상상해 본 적 없는 이야기들 덕분에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일본 중학교 아침독서운동 인기 도서 1위!
일본 시리즈 판매 합계 220만 부 돌파
책에 빠져드는 데 걸리는 시간, 단 5분!
예상을 뒤엎는 의외의 결말이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5분 후 의외의 결말』 시리즈는 일본에서 220만 부의 판매를 기록한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그리고 성인 독자들에게까지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전체 초중등학교의 80% 이상(24,627교이 참여하는 아침독서운동에서, 이 시리즈는 2018년 중학생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초등학생 부문에서도 최고 인기 도서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아침독서운동은 매일 아침, 수업 시간 10~20분 전에 학생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독후감 같은 숙제 걱정 없이 편하게 읽도록 하여,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 해 주는 독서 캠페인입니다.
신간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