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1장 왜 원페이지인가
1 긴 문서는 짜증을 부른다
2 문서 작성은 글짓기가 아니다
3 짧게 써야 빨리 본다
4 무조건 한 장일 필요는 없다
5 상황에 적합한 문서 형식을 취하라
2장 무엇이 원페이지를 가능하게 하는가
1 경영진이 감동하는 문서의 세 가지 요건
2 압축 No, 함축 Yes
3 핵심만 전달해 찰나에 승부하라
4 차상위자의 눈으로 접근하라
5 실무자가 아닌 책임자의 입장에서
6 무조건 성공하는 분할 정복 전략
7 뺄 때 확실히 빼서 별첨하라
3장 어떻게 핵심 메시지를 구성하는가
1 원페이지를 쓰는 3단계 ‘추출’, ‘구조화’, ‘표현’
2 원페이지의 ‘뼈와 살’
3 Why-What-How의 3단 스토리
4 목차만 잘 잡아도 절반은 성공이다
5 핵심만 남기는 메시지 추출의 기술
6 디테일한 뼈대 ‘서브목차’ 정하기
7 원페이지의 최종 뼈대 ‘목차설계도’
4장 어떻게 짧고 명확하게 표현하는가
1 가로 버전 원페이지 vs 세로 버전 원페이지
2 헤드라인이 진짜 중요한 이유
3 단락별 핵심문장과 비즈니스 단어의 활용
4 원페이지 문장 구현의 핵심 스킬
5 원페이지 문장 작성 요령
6 핵심 단어, 위계, 관계 강조하기
7 그래프, 표, 도형은 꼭 필요할 때만
8 ‘개조식 서술형’과 ‘직시형 제목’
9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원페이지 최종 체크
부록 원페이지 설계 퀵 버전
나가는 말
경영진에게 인정받는 유능한 실무자는
한 장의 문서로 승부한다!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수천 명의 비즈니스맨의 멘토로 맹활약 중인
박혁종의 현장 중심형 문서 작성 강의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기업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수천 명의 직장인의 고민을 해결해준 『부장님을 내 기획서가 쓰레기라고 말했지』의 박혁종 저자가 3년 만에 신작 『원페이저가 살아남는다』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치열한 업무 현장에서 효율적이고 간략한 소통을 담보하는 ‘원페이지(One-Page’ 보고서 작성 기술을 담은 경제경영서이자 자기계발서다.
저자 박혁종에 따르면, 원페이저(One-Pager는 “수십 장의 보고서로 설명해야 하는 업무 용건을 단 한 장의 보고서로 정리하는 사람”이다. 현대사회는 전례 없는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이 일하는 업무 현장도 마찬가지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업무 현장의 흐름에 맞춰 실무자들의 업무 처리 속도 역시 빨라져야 하는데, 그 업무 속도의 효율성을 보장하는 매개체는 바로 한 장 보고서, 즉 원페이지다.
‘어떻게 내 생각을 잘 꺼내 보기 좋게 정리할 수 있을까?’ ‘상사를 만족시키는 문서의 비결은 무엇일까?’ ‘보류나 반려가 아니라 단번에 경영진의 마음을 사로잡아 컨펌받을 수 있는 없을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고민을 해보았을 것이다. 『원페이저가 살아남는다』는 문서 작업으로 고통받고,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이 책은 보고서라는 행정 문건에 대한 감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글쓰기 능력이 부족한 직장인, 한 장 보고서로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소통하고자 하는 실무자들을 대상 독자로 한다. 경영진이 진정으로 원하는 보고서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컨펌받을 수 있는 보고서의 핵심 요건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대체 불가능한 실무자는 짧은 문서로 가치를 증명한다!
‘경영진이 바라는 문서 vs 실무진이 원하는 문서’
이 사이에서 방황하는 비즈니스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