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 늦깎이 경찰공무원이 되다
01 공시생 10년 해봤어?
02 수험생에게 아픈 것도 사치다
03 인생의 전환점, 경찰 수험생으로 전향하다
04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하다
05 여경 최고령은 아니지만, 학급 왕언니
06 20대, 남들보다 조금 느려도 괜찮아
07 나를 모르는 대가는 혹독했다
08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2장 : 나는 꿈꾸는 경찰관입니다
01 절박함이 꿈을 꾸게 한다
02 인생 밑바닥에서 책을 만났다
03 경찰관 되길 정말 잘했다
04 혼자 벌어서 잘 살고 있습니다
05 승진만이 정답인 줄 알았다
06 경찰관도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07 공무원 합격,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3장 : 조직생활로 진짜 어른 되기
01 울음, 여경에게 무기가 아닙니다
02 지구대 근무, 일선을 마주하다
03 선배에게 배워 후배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들
04 경찰이 되고 진짜 어른이 되었습니다
05 충성! 여경도 경찰관입니다
06 타인의 시선에서 완벽함 버리기
07 젊은 경찰관이여,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
08 젊은 꼰대는 금물입니다
4장 : 나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꾼다
01 직장은 자기계발하는 곳이 될 수 있다
02 경찰의 꽃은 수사만이 아닙니다
03 경찰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
04 나는 글쓰기로 나를 동기부여하는 삶을 살고 있다
05 버려야 얻을 수 있는 것
06 고정관념과 이별해야 내가 성장한다
07 나의 리즈시절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젊은 경찰관이여,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
조국이 믿는 경찰,
아이들이 꿈꾸는 경찰!
저자는 아동청소년 업무를 하며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많이 배워가며 만족스럽게 일을 했다. 하지만 직장인들에게 느닷없이 찾아오는 슬럼프는 저자 또한 피해 갈 수 없었다. 항상 비슷한 업무의 반복과 변함없는 일상은 저자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그러자 하늘이 응답한 것처럼 책 쓰기라는 돌파구가 나왔다. 저자는 글을 쓰며 슬럼프를 극복했다.
‘직장을 다니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저자는 앞으로도 자신이 배운 경험과 지식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다. 10년이라는 시간을 수험생으로 지냈던 만큼 고민과 걱정으로 방황하는 수험생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사회초년생들에게 용기를 주는 ‘성장하는 멘토’의 역할도 하려 한다.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도우며 함께 성장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여기고 있다.
범죄를 예방하고 범인을 검거하는 일은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경찰은 피해자가 생겼을 때는 가해자를 처벌하고 피해자의 회복을 도와준다. 저자는 시민, 나아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경찰관으로서 오늘도 묵묵히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 저자는 ‘꿈꾸는 경찰관’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