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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애덤 스미스 아저씨네 경제문구점
저자 예영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출판일 2019-09-20
정가 11,500원
ISBN 978893499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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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 4

적자 소년의 대위기 · 8
경제 활동의 개념과 소득·소비의 균형,
경제는 합리적인 선택의 연속

돈 벌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어 · 22
화폐의 유통량에 따른 교환 가치,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보이지 않는 손의 신비로운 마법 · 38
수요와 공급 원리에 의해 결정되는 시장 가격

헉! 어린이도 세금을 낸다고요? · 58
직접세과 간접세,
다양한 세금의 종류와 쓰임

이윤만 남기면 되는 거 아냐? · 74
시장을 어지럽히는 독과점과 담합,
불공정 거래의 여러 유형

꿩 먹고 알 먹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 90
부족함을 채워 주는 보완재와
다양성을 보장하는 대체재

우리도 주식회사 한번 만들어 봐? · 108
주식회사의 탄생과 주식, 주주, 투자

적자 소년에서 흑자 소년으로 · 124
주식회사의 설립과 운영, 이윤 분배

경제학의 아버지, 보이지 않는 손의 애덤 스미스 · 134
독후활동지 · 148
알고 나면 정말 쉬운, 사회 현상과 개념을 익히는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는 사회 여러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이 어린이의 이웃으로 나타나 사회 현상과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바른 시민의식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알려 주는 동화이다.
초등 중학년 시기는 사회의 기초를 세울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이미 유럽에서는 저학년부터 정규 교육 과정으로 시민의식을 심어 주기 위한 여러 가지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회는 곧 ‘정치 이야기’로 대표되면서 아이들은 몰라도 되는 이야기, 어른들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첨예한 의견 대립이 예상되는 이야기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의식이 팽배해지면서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사회는 해당 직업 종사자만의 일, 정치인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일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잘못된 것을 보아도 개선하려는 의지 없이 내게 큰 피해를 주지 않으면 적당히 넘어가야 하는 일로 치부되었다.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과 용어, 개념을 익히면 사회가 더 이상 복잡하고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우리 일상의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려 준다.
이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애덤 스미스 아저씨네 경제 문구점》에서는 초등학교 앞 문구점 주인으로 변신한 애덤 스미스가 등장한다. 애덤 스미스 아저씨는 경제관념 꽝인 적자 소년 손태랑이 흑자 소년이 되기까지, ‘기회 비용’, ‘합리적 선택’, ‘수요공급 법칙’과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알려 주며 올바른 경제 개념을 심어 준다. 또 각 장마다 주요하게 등장하는 경제 개념을 일러스트로 한눈에 보기 쉽게 구성했다. 중학교 교과 과정에 등장하는 시장 경제 원리와 용어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알차게 담아낸 이 책은 아이들에게 유용한 선행학습서이자 경제 지침서가 될 것이다.

각 분야 전문가의 생애와 사상을 설명한 해설글과 독후활동지

《애덤 스미스 아저씨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