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무슨 말을 그따위로 하십니까?
1장 말 잘하는 직원이 일을 잘한다
성공적인 직장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은?: 왜 말하기 능력인가
말 잘하는 직원의 경쟁력은?: 말 잘하는 직장인의 승진 확률이 높은 이유
말 잘하면 인간관계가 편하다: 말을 잘한다는 건 유창하게 말한다는 게 아니다
‘말치’도 연습으로 극복할 수 있다: 잡스, 오바마도 한때는 ‘말치’였다
2장 직장인 대화법, 기본부터 익혀라
첫인상부터 시작이다: 첫인상에서 실패하면 말짱 도루묵
인사에서 시작해 인사로 끝내라: 사소해 보이지만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것
“죄송합니다”는 만병통치 약: 말에도 관계의 윤활유가 있다
대화의 물꼬를 트는 리액션: 맞장구만 잘 쳐도 처세의 달인이 된다
호칭과 높임말은 깍듯하게: 호칭과 높임말에서도 원칙을 지켜라
격식에 맞게 소개하기: 매끄러운 소개는 좋은 인상을 준다
깍듯한 전화 응대 요령: 직원의 전화 응대 요령을 보면 회사가 보인다
대화는 핑퐁게임처럼 주고받는 것이다: 대화를 잘하는 것과 말을 잘하는 것은 다르다
대화의 기본, 상대의 성향 분석: 상대의 유형을 파악하면 대화에 막힘이 없다
3장 동료와 끈끈하게 통하는 대화법
동료 유형에 따른 대화법: 신속하게 동료의 유형을 파악하라
격의 없이 자주 대화하라: 격의 없는 대화는 소모적인 게 아니다
상사 뒷담화 사용법: 상사 뒷담화가 없어지지 않은 이유
사적인 비밀을 공유하라: 비밀 공유 대화법이란?
비방보다 칭찬을 더 많이: 칭찬도 많이 해본 사람이 잘한다
호감도를 높여주는 실수 효과: 다음부터는 좀 더듬거리는 게 어떻겠나?
유머 감각을 길러라: 돈 한 푼 안 들이고 스트레스를 치료해주는 것
동료와 매너 있게 회의하기: 회의가 시간 낭비가 되지 않으려면?
4장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법
상사 유형에 따른 대화법: 내 상사는 어떤 유형일까
현명하게 거절하는 요령: 상사의 부탁에 무조건 예스를 해야 할까
돋보이는 보고 요령: 보고를 잘하면 상사에게 인
무슨 말을 그따위로 하십니까?
직장인들은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 누구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오르고, 또 누군가로부터 상처 받는 일이 허다하다. 이럴 때 “무슨 말을 그따위로 하십니까?”라고 말하고 싶어진다. 상사에게 차마 할 수 없는 말, 그러나 꼭 하고 싶었던 말 아닌가? 무엇이 문제일까? 바로 대화법 때문이다. 오수향 저자는 말한다.
사람의 마음가짐과 실제 실력이 어떠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음과 실력은 대화로 표현되니까요. 대화가 그 사람의 마음과 실력을 전부 보여주는 겁니다. 따라서 직장 생활을 잘하려면 능숙한 대화법을 익혀야 합니다. 사람들은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마음과 실력을 판단합니다. 상대의 유형과 개별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대화법을 갖춘다면 모든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상사와 동료, 부하와 원만한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역량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동료를 내 편으로 만들고, 상사에게 인정받으며, 직원을 잘 이끌 수 있는 대화법
직장 생활에서 대화법은 더 이상 부차적인 게 아니다. 직장에서의 대화법은 생존을 위한 필수 도구다. 대화법을 준비하지 않고서 마냥 남 탓하고 남에게 상처 받기만 해서는 곤란하다.
이 책에서 직장인이 현장에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대화법을 소개했다. 주도형, 안정형, 사교형, 신중형 등 상대의 성격 유형에 알맞은 대화법을 설명한다. 이에 따라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동료를 내 편으로 만들고, 상사에게 인정받으며, 직원을 잘 이끌 수 있는 대화법을 알려준다.
갈등과 불화를 날려버리는 대화법, 승진과 출세를 위한 셀프 대화법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자주 인간관계에서 답답하고 난처했던 상황에 부딪히게 되는데, 이 책은 그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화법도 알려주고 있다. 6장에서는 “갈등과 불화를 날려버리는 대화법”을 소개했다. 7장에서는 말이 현실이 되는 원리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