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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주니버스 1 - 스파이더사우루스 대소동
저자 노바 위트먼
출판사 썬더키즈
출판일 2019-05-31
정가 11,500원
ISBN 9791196621025
수량
제1장 | 목요일은 특별해… 09
제2장 | 하필 거미라니… 20
제3장 | 티렉스의 머리와 타란툴라의 다리… 27
제4장 | 학교에 간 스파이더사우루스… 34
제5장 | 주머니 속의 끈끈한 것… 44
제6장 | 사라진 스파이디… 52
제7장 | 스파이디는 해충이 아니야… 61
제8장 | 스파이디는 도대체 어디에… 68
제9장 | 최고의 미끼… 76
제10장 | 배고픈 건 못 참아… 87
제11장 | 다시 제자리로… 93
마법의 괴물사전 ‘주니버스’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스파이더사우루스가 학교에 왔다!”

첫 번째 이야기, ‘스파이더사우루스 대소동’은 거대 거미 타란툴라와 티라노사우루스를 합성하여 만들어낸 괴물을 학교에 몰래 데리고 가면서 벌어지는 학교 소동 이야기이다. 노아는 수업에 들어가기 전 손바닥만 한 합성 괴물 ‘스파이더사우루스’를 학교 사물함에 잠깐 보관해 두었다. 그러나 그것이 실수였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이미 너무 늦은 때였다.
스파이더사우루스는 빽빽한 이빨로 사물함에 구멍을 내 그곳을 탈출하고, 엄청난 양의 거미줄로 학교를 뒤덮고 다닌다. 그러고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름끼치는 소리를 내며 학생과 선생님 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결국 교장선생님은 해충 박멸 기술자를 불러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험한 존재를 얼른 해치워 주길 바란다. 스파이더사우루스가 해충 기술자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자 노아와 블루는 스파이더사우루스를 해충 기술자보다 먼저 발견하기 위해 힘을 합쳐 학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괴물을 찾아다닌다. 둘은 반드시 스파이더사우루스를 손에 넣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마법 사전을 통해 만들어낸 괴물은 반드시 다시 사전 속으로 되돌려 놔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규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또 다른 장애물이 나타났다. 노아는 사실 거미공포증이 있었고, 블루는 배가 너무 고프면 먹을 것부터 찾기 때문이다. 거대한 거미공룡 괴물을 점심시간이 되기 전까지 잡을 수 있을까? 만약 해충 기술자보다 괴물을 먼저 잡는 데 실패하면? 다시는 그 동물을 볼 수 없을 거라는데……. 둘은 과연 온갖 장애물을 극복하고 스파이더사우루스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까? 그리고 혼란에 빠진 학교는 다시 평온을 되찾을 수 있을까?

마법을 부리는 괴물 박사 ‘노아’와
배고픈 건 참을 수 없는 모범생 ‘블루’

얼핏 생각하면 노아와 블루는 어울리지 않는 친구 같다. 노아는 학교 규칙이나 공부에는 도통 관심이 없고 괴물 만들기에만 관심이 있는 소년이지만, 블루는 학교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