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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십 : 메타버스 시대, 탁월한 팀을 만드는 이공계 리더들의 핵심 스킬!
저자 이치민
출판사 활자공방
출판일 2022-07-15
정가 20,000원
ISBN 9791196947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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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004

1장 - 왜 리더십이 중요한가?
1. 인간의 집단문화 015
2. 리더와 리더십 021
3. 리더십의 효과성 발휘 028

2장 - 디지털 세상에 적합한 리더십은 무엇이고, 어떻게 개발해야 할까?
1. 디지털 세상이 주도한 새로운 가치 035
2. 디지털 세상이 요구하는 새로운 리더십 045
3. 보편적 리더십 개발 전략 049
4. 이 책의 리더십 학습 전략 057

3장 - 집단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역할
1. 집단의 목표를 명확히 공유하는 역할 065
2. 계획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실행을 지원하는 역할 076
3. 과제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육성을 지원하는 역할 087

4장 - 구성원의 몰입을 돕기 위한 역할
1. 집단 속 인간 행동 이해 099
2. 구성원과의 신뢰를 형성하는 방법 108
3. 구성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방법 111
4. 구성원의 성장을 돕는 방법 118
5. 구성원과 면담 방법 124

5장 - 집단의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기 위한 역할
1. 집단의 바람직한 문화를 구체화하라! 134
2. 팀 발달 단계를 통해 집단문화를 형성하라 138
3. 집단 프로세스 정립 방법 144
4. 변화를 이끄는 방법 150

6장 - 목적과 상황을 고려한 효과적 소통 스킬
1. 효과적 소통 스킬 168
2. 리더의 소통 178
3. 스토리텔링 방법 191
4. 이해관계자 설득 방법 201
5. 비대면 소통 방법 210

7장 - 올바른 판단과 참여적 의사결정을 이끄는 스킬
1. 올바른 의사결정 방법 222
2.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참여적 의사결정 231
3. 집단지성을 촉진하는 의사결정 방법 239
4. 워크숍 설계 방법 245
5. 참여적 의사결정을 이끌기 위한 퍼실리테이션 스킬 249

8장 - 리더십 역량 개발을 위한 효과적 실천 방법
1. 훌륭한 습관을 만드는 과정, 학습 258
2. 공감적 소통 습관 만들기 261
3. 생산적 소통 습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유명한 영화 제목이 일상이 되어 버린 시대이다. 세종대왕, 이순신, 정조대왕, 히딩크, 스티브잡스 얼마나 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더 필요할까? 디지털 세상으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현실에 적합한 리더십 이야기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다. 이런 현상은 리더십에 대한 사회적 갈증과 그 중요성을 반증하는 것이 분명하다.

이 책은 인간과 집단이 존재하는 한 ‘쉽게 변하지 않는 속성’에 주목했다. 그 핵심은 ‘생존의 욕구를 넘어서 사회적 욕망’을 담아내는 여정이다. 오랜 고대인이 주목했던 변하지 않는 지혜를 인문학에서 구하듯, 앞으로도 쉽게 변하지 않는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구성되었다.

더불어 ‘변화하는 속성’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메타버스 환경의 비가역적인 변화방향에 주목했다. 철저히 개인화된 가치와 다양성이 증가하는 사회,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문화 측면에서 공유하는 것이 적은 저맥락 상황, 수평적 관계에서 장기적으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도 놓치지 않고 있다.

기존의 훌륭한 리더십을 다룬 글과 달리, 학제적 측면의 정교하고 세분화된 영역은 간결하게 핵심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분량을 대폭 줄였다. 일부 특화된 리더십 역량을 중심으로 상세하게 다룬 글과 달리, 모든 집단의 리더라면 ‘결과를 통해서 입증’해야 하는 본연의 역할 중심으로 구성했다.

다만, 그 결과와 성과에 대해 프리즘을 댔다. 집단의 목표달성과 함께 구성원의 욕구충족과 장기적으로 높은 성과를 유지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문화까지 포함한 ‘균형 잡힌 성과’를 리더의 책무로 반영했다.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요소를 빠짐없이 소개했다.

모든 인간은 누구도 예외 없이, 자기 자신과 소속된 집단을 통해서 ‘바라는 삶’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갖고 있음에 주목했다. 이런 관점에서 회사와 공공조직, 학교와 다양한 형태의 집단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명했다. 일부 주제는 이해의 편의상 명확한 목표와 역할을 강조한 팀을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전개했다.

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