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나는 상담심리 전문가 입니다
저자 허지은
출판사 바다출판사
출판일 2014-04-18
정가 13,800원
ISBN 9788955617061
수량
목차
프롤로그: 내 마음을 두드리는 사람들
1장. 사람들 마음속에 차린 상담소
-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상처는 공감의 힘을 기르는 가장 비싼 약재
- 호기심은 나의 힘
- 상담자는 그 자신이 상담의 도구
# 예비 상담자를 위한 직업 상담소: 이런 성격인 저도 상담자가 될 수 있을까요?
2장. 상담자가 되는 길
- 내가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 상담자는 실력으로 승부한다
- 상담자로 가는 첫걸음
- 다양한 공부가 좋은 상담자를 만든다
- 본격적인 상담심리 공부
- 상담자의 도구 갈고닦기
- 상담자로 일하기 위한 첫 관문, 취업
- 상담자라는 직업에 대한 오해
- 각박한 사회가 나의 내담자이다
- 상담자로서의 나
# 예비 상담자를 위한 직업 상담소: 집이 가난해서 석사까지 공부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포기해야 할까요?
3장. 가슴에 구멍이 뚫린 아이들
- 폭풍 같은 하루
- 길거리는 나의 집
- 아이들을 찾아 한여름 해변으로
- 야밤에 깡소주 먹는 폭주족에게 사탕이란?
- 초짜 손에 맡겨진 프로젝트 계획서
- 떡볶이 먹으면서 상담을
# 예비 상담자를 위한 직업 상담소: 상담자가 상담을 받는 경우도 있나요?
4장. 진짜 나를 찾아가는 시간
- 학교마다 특성도 각양각색
- 기숙하는 또 하나의 사회
- 똑똑한 학생을 상담하려면
- 타 전공 관리자를 상담 마니아로
- 내 멋대로 도전기
- 자살 비상경보 작동
- 상담센터, 설계부터 운영까지
# 예비 상담자를 위한 직업 상담소: 상담자의 초봉은 얼마인가요?
5장. 당신을 지지합니다
- 상담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업무
- 보고서 작성이 업무의 기본
- 연구로 현장을 서포트하다
- 인터넷 강국의 사이버상담
- 현장에서 더 좋은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 또 다른 즐거움을 알아 가다
# 예비 상담자를 위한 직업 상담소: 상담하면서 실수한 적이 있나요?
6장. 자유를
출판사 서평
상담심리전문가가 말하는 상담의 모든 것
힐링이 필요한 이들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
몸의 상처는 의사에게
그럼 마음의 상처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는 ‘스트레스’라고 한다. 그만큼 요즘 심리적인 불안과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뜻일 것이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읽어 주고 공감해 주는, 그러니까 자신을 ‘힐링’해 주는 무엇 혹은 누군가를 찾게 되었다. 위로를 전한다는 책을 읽거나,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 놓거나 혹은 점술가를 찾아가서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묻기도 ...
상담심리전문가가 말하는 상담의 모든 것
힐링이 필요한 이들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
몸의 상처는 의사에게
그럼 마음의 상처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는 ‘스트레스’라고 한다. 그만큼 요즘 심리적인 불안과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뜻일 것이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읽어 주고 공감해 주는, 그러니까 자신을 ‘힐링’해 주는 무엇 혹은 누군가를 찾게 되었다. 위로를 전한다는 책을 읽거나,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 놓거나 혹은 점술가를 찾아가서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묻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도 스트레스가 덜어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럴 때 사람들의 마음이 힐링될 수 있도록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 바로 상담심리전문가다.
상담과 상담자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심리 상담’이라고 하면 우리는 차 한 잔을 두고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나,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 앞에서 여러 가지 심리 테스트를 받는 장면을 떠올린다. 그런데 상담이란, 전문적인 상담자란 정말 그런 것일까? 상담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 대답한다. ‘내가 정말 이 직업에 어울릴까?’라는, 상담자가 되기 위해 가장 처음 던지는 질문에서 초보 상담자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일을 시작할 때까지의 궁금증에 속 시원하게 대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