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수 과학책 「과학은 쉽다!」 개정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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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첫 출간 이후 초등 과학책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과학은 쉽다!」 시리즈 개정판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과학은 쉽다!」는 교과서를 통째로 담은 초등 과학 입문서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에서 출발해 초등 전 학년에 걸쳐 배우는 과학 교과서의 필수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각 권의 저자를 과학 교사, 과학 전문 기자, 과학 교육 콘텐츠 전문가로 선정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과학 개념과 용어를 설명했다. “내가 무지막지하게 싫어하는 과학책을 잘 읽었다는 것은, 이 책이 정말 재미있다는 것이다.”(교보문고, ak**nge, “교과서에서 이해가 잘 안 된 부분을 확실하게 정리하는 책!”(예스24, 브***이, “과학을 어려워하거나 과학에 두려움을 가진 친구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다.”(알라딘, may***26 등 이 시리즈는 특히 과학 공부를 시작하는 초등 1~3학년 어린이 독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똑 닮은 고양이와 삵이 다른 동물이라고?
다양한 생물과 살아가려면 ‘생물 분류’가 필요해!
우리 주변의 동식물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알아보는 생물 책이다. 그간 동식물의 한살이를 다루는 책은 많았지만, ‘생물 분류’를 통해 생물 교과의 기본을 다져 주는 책은 드물었다. 이 책은 동식물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관찰하고, 기준을 세워 분류하는 법, 또 오늘날 생물 분류의 바탕이 된 린네의 생물 분류법이 만들어진 과정까지 다양하게 담고 있다.
특히 생물의 ‘종’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알맞은 예시를 들어 설명하여, 까다로운 교과 개념도 쏙쏙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호랑이와 사람을 꼽아 생물 분류의 일곱 단계인 ‘종-속-과-목-강-문-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설명하는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아이들은 책의 예시를 통해 동물을 분류하는 기준을 스스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