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_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제1부 엄마는 외계인
엄마는 외계인
다 컸다구요
채식주의
초대
내 방
잃어버린 코
한 번 와 봐
그땐 어쩌려고
동생이 필요해
알아요
입만 갖고 산다
기회는 딱 하루
사탕발림
누나는 6학년
두 얼굴
알아맞혀봐
제2부 만만한 게 나
만만한 게 나
내가 나에게
나는 나라서
닮은 점 찾기
언니랑 나
우리처럼
왜
내가 컸다는 증거
나 좀 봐 줘
목련꽃이 피었다고
다행이야
누가 좋을까
분홍이 좋아
셀프 발전소
천하무적 삼남매
제3부 개구리야 내 꿈속으로 와 줄래?
개구리야 내 꿈속으로 와 줄래?
탈
물어봤어야지
얄미워
나만 잘하면
꼭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습니다
맏딸
오리 아닌 동생
우울한 날엔
귀의 문
복수초
멋지지 않니?
나를 찾아
어른이 되고 싶은 게 아니라
내 안의 나
제4부 시계 속에 갇힌 시간
시계 속에 갇힌 시간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복습
할머니 집 간 날
할머니 저금통
냠냠
호두까기 할머니
너도 혼자니
아래층 할머니
한여름
깊고 깊은 상자 속
어른들도 때로는
엘리베이터에 핀 꽃
나와 소나기
자작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