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왜 소통이 아닌 고통인가
[ 1 ] 가정, 하나의 조직으로 인식했을 때 해결
[ 2 ] 가족 언어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 3 ] 연출된 만남은 소통을 방해한다
[ 4 ] 말을 잃어가는 현상
[ 5 ] 왜 소통이 아닌 고통인가?
[ 6 ] 서서히 병들어가는 관계라면?
[ 7 ] 기대는 웃프다를 만든다
[ 8 ] 박근아가 권하는 소통의 3원칙
2장 말문이 트이는 내추럴 스피치
[ 1 ] 단점을 고치는 게 아니라 장점을 돋보이게 만들어라
[ 2 ] 군중 속으로의 당당 워킹
[ 3 ] 스피치의 5짓 ― 손짓, 발짓, 눈짓, 목짓, 몸짓
[ 4 ] 강하게, 약하게, 멈춤의 적정한 믹싱
[ 5 ] 차례로 큰 틀 속에 있었던 단어를 떠올리며 그림을 그려라
[ 6 ] 말할 내용 치고 빠지기 그러나 중심은 바로 서야 한다
[ 7 ] 시작이 반, 어떻게 출발 분위기를 만드느냐가 중요하다
3장 오롯이 나 “나는 소중해”
[ 1 ] 마음의 때, 정기적으로 필터링!
[ 2 ] 휘어진 소나무처럼
[ 3 ] 그래도 되는 사람과 그래서는 안 되는 사람
[ 4 ] 오롯이 “나는 소중해”
[ 5 ] 다시 태어난다면?
[ 6 ] 뒤집어 따져 묻기
[ 7 ] 한컷 한컷이 모인 롤모델
4장 미래를 위해서 지금을 고달프게 하지 않길
[ 1 ] 습관성 답 찾기에 빠져들지 마세요!
[ 2 ] 언제까지 준비만 할 것인가?
[ 3 ] 비교 선상을 만들고 있지 않은가!
[ 4 ] 운전 중 내비게이션이 알려주는 과속 경고음이 들리지 않는 순간
[ 5 ] 저장장애를 앓고 있진 않은가?
[ 6 ] 미래를 위해서 지금을 고달프게 하지 않길…
[ 7 ] 시원한 웃음소리가 주는 에너지
5장 부족할 때 타인의 장점에서 배워라
[ 1 ] 갈림길에 서 있는 당신에게
[ 2 ] 경험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들 때가 있다
[ 3 ] 대단한 백그라운드는 순백의 자신감
[ 4 ] 무대 위에선 대통령도 떤다
[ 5 ] 상처받는 사람만
말하기 최고의 경지는 자연스러움이다
“스피치는 누구의 언어가 아닌 나의 언어로 자연스럽게 이뤄져야 한다.”
스피치는 테크닉보다는 마음이 우선해야 한다. 그래야 당당하게 삶을 대하는 마음의 자세와 스피치를 바꿔 놓을 수 있는 ‘말문이 트이는 내추럴 스피치’를 이룰 수 있다.
연기자에게 최고의 찬사는 자연스러운 연기다. 어색함은 불편함을 준다.
하물며 메이크업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보는 이에게 편안하고 세련되어 보인다.
말하기 역시 최고의 경지는 자연스러움이다.
‘박근아가 권하는 소통의 3원칙’ - ‘호응하라’, ‘드러내라’, ‘터치하라’
상대방의 말에 소리로 호응해주고, 자신의 이야기를 드러내며,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의 따듯한 터치로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것이 소통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기본 베이스라고 볼 수 있다.
이 3원칙을 기본으로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과의 소통” 이다.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이들이야말로 타인을 배려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다.
말의 전달력을 증폭시키는 스피치의 5짓 ― 손짓, 발짓, 눈짓, 목짓, 몸짓
말의 전달력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동작들이 있다. 목소리와 말할 내용만으로는 부족하다. 스피치의 5짓이 더해진다면 전달력은 강력해진다.
손짓 : 손을 말의 운율에 따라 부드럽게 움직여줘야 한다.
발짓 : 청중의 시선을 능동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작은 발짓임을 잊지 말자.
눈짓 : 한 사람 한 사람 눈을 맞추듯 지나가 보자.
목짓 : 말하기에 앞서 목을 흔들어 본다. 그러면 저절로 얼굴은 움직인다.
몸짓 : 몸통을 앞으로 살짝 기울여 주면 상대는 ‘자신에게 관심이 있나?’라는 생각을 한다.
변화의 시작 : 군중 속으로의 당당 워킹
일단 지금의 자세로 무조건 걸어본다.
몇 명이 앞에 있다는 생각을 떨치는 의식 전환을 수차례 반복 후 걷는다.
절대로 보이고 싶지 않은 몹쓸 증상에 짓눌렸던 당신은 ‘당당 워킹’만으로도 메이크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