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그 날, 운동장에서는 무슨 일이……?
다리 찢기 시합, 각도는 어떻게 잴까?
180°의 비밀
예각은 예리한 각?
삼각형 퀴즈쇼!
삼각형을 알면 에펠탑도 만들 수 있어!
평생 만날 수 없는 평행선
특명! 완벽한 달리기 트랙을 그려라
숨어 있는 사각형을 찾아보자!
주사위를 던져라! 누구 땅이 제일 넓을까?
도전! 농부의 땅 게임
가장 넓은 직사각형을 만들어 볼까?
세상에! 원을 어떻게 그리지?
컴퍼스 없이 원을 그릴 수 있을까?
피자를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
틀려도 괜찮아!
이름에 담긴 놀라운 사실
* 세상을 배우는 수학 플러스북
* 세상을 배우는 수학 해결책
■ 일상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평면도형!
아이들에게 수학을 쉽게 알려 주기 위해 판타지, 추리, 스릴 넘치는 모험 이야기를 담아 스토리텔링 수학을 가르치지만, 자칫 이야기만 ‘있고’ 수학은 ‘없어’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데 그치기 쉽다.『평면도형이 운동장으로 나왔다!』는 아이들이 매일 오고가는 학교와 집에서 있을 법한 일상이 자연스레 학습으로 연결되는 상황을 이야기한다. 학교 운동장에서 100m 달리기에 필요한 트랙을 그릴 때 평행이란 개념을 이용하고, 친구들과 더 큰 피자를 먹기 위해 원의 넓이를 활용할 궁리를 하는 식이다. ...
■ 일상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평면도형!
아이들에게 수학을 쉽게 알려 주기 위해 판타지, 추리, 스릴 넘치는 모험 이야기를 담아 스토리텔링 수학을 가르치지만, 자칫 이야기만 ‘있고’ 수학은 ‘없어’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데 그치기 쉽다.『평면도형이 운동장으로 나왔다!』는 아이들이 매일 오고가는 학교와 집에서 있을 법한 일상이 자연스레 학습으로 연결되는 상황을 이야기한다. 학교 운동장에서 100m 달리기에 필요한 트랙을 그릴 때 평행이란 개념을 이용하고, 친구들과 더 큰 피자를 먹기 위해 원의 넓이를 활용할 궁리를 하는 식이다. 흔한 종이 박스 안에 숨은 삼각형의 트러스 구조는 건축의 중요한 토대임을 알게 된다. 수학을 아는 만큼 매일 똑같던 일상이 다르게 보이고, 세상을 더욱 재미있게 느낄 수 있다.
■ 일방적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대화를 통해 스스로 깨닫는 창의ㆍ사고력 수학
익살꾸러기 삼총사 학수, 성태, 지호는 ‘누가 다리를 더 많이 벌릴 수 있는지’ 내기를 하다가 각도에 대해 서로 다양한 질문과 답을 주고받는다. 선생님이 운동장에 그려 달라고 부탁한 반지름 10m인 원도 처음에는 엄두도 내지 못하다가, 서로 질문을 던지고 해결 방법을 고민하면서 답을 찾게 된다. 이때 학교 보안관 선생님은 아이들이 좋은 질문을 던져 스스로 답을 구하도록 돕는 역할을 할 뿐이다. 이를 통해 공식과 개념을 일방적으로 주입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