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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다음 팀장은 AI입니다 : 알고리즘이 불러올 일터, 조직, 리더십의 변화
저자 데이비드 드 크리머
출판사 주식회사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2-07-06
정가 16,000원
ISBN 979116812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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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1장 | 알고리즘 혁신이 불러온 리더십의 조건
조직 속 알고리즘의 부상
의사결정의 자동화와 혁신
우리가 인간의 대체에 관해 생각하는 이유
혁신이 리더십의 변화를 의미할 때
알고리즘의 학습 능력에 한계가 있을까?

2장 | AI 팀장과 인간 팀원의 미래
여러분의 상사는 로봇이 될까?
핫한 비즈니스 모델의 함정
우연과 기적은 없다
당신은 똑똑한 AI의 지시를 따를 수 있겠는가?
알고리즘 리더십이 신뢰를 못 얻는 측면 vs 신뢰를 얻는 측면
우리는 받아들일 준비가 됐을까?
리더십에 반드시 필요한 것
블랙박스 문제 파악
‘알고리즘 적대감’이란 무엇일까?

3장 | 리더와 관리자의 경쟁
조직 운영 기법
관리자가 너무 많을 때의 문제
더 많이 달성하려면 더 적게 관리하라
단기 목표에 눈이 멀어 중요한 것들을 보지 못한다
과잉 관리의 결과
리더는 비전으로 이끈다
조직의 모든 층위에 알고리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4장 | 알고리즘으로 관리하려면
나도 개발자가 되어야 할까?
인간의 뇌는 번뜩이고 알고리즘은 일을 처리한다
블록체인을 선보이다
알고리즘의 조직 관리
아마존은 왜 실패했나
인간이 개입하지 않는 성과 평가

5장 | 직관력이 없지만 합리적인 의사결정자
리더십에 진정한 가치가 있어야 하는 이유
목적의식을 갖고 앞을 내다보라
가장 중요한 건 관계라니까!
실패는 일어나기 마련이다. 중요한 건 바로잡을 수 있느냐이다
의미 형성의 기본 구조
자동화 추세를 돌이킬 수는 없다

6장 | 리더십, 인간과 알고리즘의 연결고리
알고리즘과 인간의 관계를 정하라
리더십이 인간의 역량을 키운다
리더십이 알고리즘의 역량을 키운다
아이언맨 사례를 본받을 수 있을까?
리더는 오케스트라 지휘자다
알고리즘을 인정하는 법
‘일을 줄인다’는 말의 의미

7장 | 알고리즘 시대, 리더의 두 가지 길
목적의 중요성
비전 리더십이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능력을 키워라
기술혁신은 이미 되돌릴 수 없는 현실이다. AI 기술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기술 의존적 관점도 생겨나고 있다. 세계 30대 경영의 구루로 꼽히는 데이비드 드 크리머는 이 책 《다음 팀장은 AI입니다》에서 젊은 창업가와 나눈 대화로 서문을 시작한다. 젊은 창업가는 저자에게 기술혁신으로 생길 부작용 또한 기술혁신이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은 기술혁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가속화하면 될 뿐,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기술이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결과 페이스북의 창업자는 미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야 했다.
우리는 기술혁신에만 골몰할 뿐, 정작 그 안에서 가장 중요한 인간의 역할에는 무심했다. 그래서 저자는 인간이 AI시대에도 커리어를 쌓고 조직을 이끌며 쓸모를 이어나갈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AI는 일터와 조직, 리더십에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에 유능했던 사람이더라도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노력한다면 무능한 직원으로 취급 받을 수 있다. 그 반대도 가능하다. 기술혁신에서 살아남는 유능함의 조건은 무엇일까? 이 책은 지금까지의 기술 추세와 경영 환경을 분석해 인공지능 시대가 선택하는 유능함의 조건을 알려준다.

요즘 인간 팀원은 AI 팀장을 원한다?
이미 시작된 로봇의 도전, 당신은 안전하십니까
어떤 인간 팀원은 AI 팀장의 등장을 기대한다. AI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공평하며 효율적인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런 기대대로 뛰어난 기술이 완벽한 리더를 만들까? AI팀장은 인간 팀장이 빠지는 판단의 오류를 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인간만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고도의 업무도 대체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광범위한 업무까지 점점 더 많은 일을 AI에게 맡기고 있다. 이제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는 지금까지 꼼꼼한 계산과 세밀한 자료 분석 등 정량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