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청자부터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훈민정음』까지,
전형필이 지켜 낸 소중한 우리 문화재를 만난다!
이 작품은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훗날 간송 미술관이 된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박물관 보화각을 짓고, 우리 미술사를 연구하는 《고고미술》이라는 잡지를 만드는 등 문화재를 수집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호하고 연구하는 데까지 이어지는 전형필의 행보를 보여 준다. 이는 전형필이 지키고자 한 것이 단순한 문화재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정신과 뿌리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부록에서는 전형필이 수집한 뛰어난 예술품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전형필이 수집한 수천 점이 넘는 문화재들이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보관되고 있는지 등 책을 읽은 뒤 궁금할 만한 내용을 문답 형식으로 구성해 넣었다. 또, 전형필이 처음으로 수집한 그림인 겸재 정선의 「인곡유거」, 존 개즈비로부터 구매한 청자 중 국보 제65호로 지정된 「청자 기린 유개 향로」, 수집품 중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국보 제70호 『훈민정음』 등 책에 나오는 주요 문화재를 사진으로도 볼 수 있게 담았다.
| 「새싹 인물전」(1~66권 시리즈 특징 |
초등 교과서 수록_ 『정약용』(국어 4-2 『주시경』(국어 4-1, 6-2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초등위인전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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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는 만듦새!
그림책에서 읽기 책으로 넘어가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글의 분량과 수준을 맞추었고, 딱딱한 설명글이 아닌 동화처럼 술술 읽히는 이야기로 표현했으며, 유머러스하고 친근한 그림으로 보는 맛까지 충족시킨다. 또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판형과 장정으로 어린이가 혼자 들고 보기에도 딱 좋게 만들었다.
교과서 인물부터 교양과 상식을 넓히는 인물까지 총망라!
[교과서 인물] 초등 교과서 등장인물 38명
초등 교과서 인물들을 필수적으로 소개한다. ‘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