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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유튜브를 넘어서 Beyound YouTube : 유튜브 콘텐츠로 중국 10대 플랫폼에서 1,000만 구독자, 1억 조회수 만드는 법
저자 안준한
출판사 동아시아
출판일 2022-07-04
정가 16,000원
ISBN 978896262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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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1장. 유튜브에 갇힌 크리에이터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는 시대
유튜브가 크리에이터를 직업으로 허하노라
독점 플랫폼 유튜브가 ‘갑’님이래요
유튜브 말고 다른 플랫폼은 없나요?
국내에 답이 없으면 해외로 떠나자

2장. 유튜브 없는 중국 시장에 오히려 기회가 있다고?
중국의 자국 산업 보호에 유튜브도 막혔다
이렇게 큰 시장을 놓칠 수는 없지
중국에서는 크리에이터가 ‘갑’이다
가상인간으로 살아 돌아온 덩리쥔에 열광하는 중국인
가상의 땅, 메타버스에도 욕심 내는 중국
가상화폐는 불법, 그러나 NFT는 못 참지!
중국에도 Z세대가 있다

3장. 중국에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플랫폼이 있는 거야?
길이 전쟁 1막: 긴 놈, 짧은 놈, 그리고 어정쩡한 놈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이 커머스를 만나다
길이 전쟁 2막: 라이선스 강자, 장편 영상의 반격
중국 플랫폼 미니백과사전: 뭐가 필요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4장. 이 구역에서는 내가 제일 잘나가
모바일 시대, 대세는 ‘숏’이다: 더우인 vs 콰이쇼우 vs 웨이신스핀하오
내가 중국의 유튜브다: 비리비리 vs 시과비디오 vs 하오칸비디오 vs 즈후
글로벌을 넘보는 중국 OTT 강자들: 아이치이 vs 유큐 vs 텐센트비디오
씨앗을 뿌리는 마케팅 플랫폼: 웨이보 vs 샤오홍슈
음악도 콘텐츠니까 빼먹을 수 없지: 뮤직 vs 쿠거우뮤직 vs 왕이윈뮤직
마케팅과 커머스는 누가 더 잘해?: 이커머스 플랫폼 vs 콘텐츠 플랫폼

5장. 만리장성을 넘어 실크로드를 열다
중국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에 진출하기 위해 넘어야 할 장벽들
중국 전문 크로스 보더 MPN은 어떻게 탄생했나
할 수 있다면 무조건 다중 플랫폼이 답이다
만리장성을 넘으면 보이는 것들
중국 진출 크리에이터 미니인터뷰

6장. 중국 플랫폼 진출 꿀팁: 쉿! 너만 알아둬
콘텐츠에 중국어 자막을 넣으면 시청자들이 자막 보는 걸 불편해하지 않을까요?
중국은 시
독점 플랫폼 유튜브가 ‘갑’?
중국에서는 크레에이터가 ‘갑’!

전 세계도 플랫폼 중심에서
크리에이터/콘텐츠 중심으로 바뀌는 트렌드

놀랍게도, 중국은 전 세계에서 미디어 이용 시간이 가장 길다. 중국의 1인 일평균 영상 시청 시간은 125분으로, 한국의 1인 일평균 시청 시간의 두 배에 달한다. 인터넷 사용자 10.32억 명 가운데 99.7퍼센트가 모바일 사용자인 중국의 온라인 영상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2.3퍼센트 증가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커머스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콘텐츠 소비 시간과 양이 늘어나면, 플랫폼에서는 콘텐츠가 그만큼 더 많이 필요해진다. 그에 따라 크리에이터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시장이 바로 중국이다. 1장과 2장에서는, 유튜브 대신 플랫폼 수십 개가 경쟁 체제를 형성하며 친크리에이터 정책을 펼치고 있는 중국이야말로 크리에이터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회의 땅이라는 점을 설명하며, 콘텐츠나 지적재산권(IP의 영향력이 확대되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사업자가 광고마케팅,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한 기대수익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점을 보인다.
한편, 영상 콘텐츠의 길이에 따라 장편, 중편, 단편 영상으로 구분되던 중국 온라인 영상 플랫폼 시장의 구조는 점점 그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또한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과 커머스 플랫폼이 격돌하며, 브랜드 마케팅 시장의 판이 완전히 재편되고 있는 상황이다. 3장에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이리저리 휩쓸리지 않도록 각 플랫폼의 기본 특성부터 뜯어보며 이해도를 높인다. 그러고 나서 4장에서는, 더우인, 콰이쇼우, 비리비리, 하오칸비디오, 텐센트비디오 등 주요 플랫폼들 간 경쟁, 공존, 차별화의 다양한 사례를 교훈 삼아, 크리에이터와 MCN이 중국 시장 진출의 보다 구체적인 전략을 짤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에는 중국 크리에이터 생태계, 영상 플랫폼에 대한 상세한 정보 및 수익화 전략뿐만 아니라 한국에는 잘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