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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서울편 700년의 찬란하고도 슬픈 역사
저자 백제문화기획
출판사 아카넷주니어
출판일 2012-08-20
정가 12,000원
ISBN 978899729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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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성시대 백제 간추린 역사
백제의 건국
해오름 한성시대의 시작
해오름 한성시대의 발전
해오름 한성시대의 몰락
풍납토성
동남쪽 성벽
미래마을
경당지구 역사공원
몽촌토성
몽촌 해자
서쪽 성벽
몽촌역사관
동쪽 성벽
움집터전시관
한성백제박물관
로비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제3전시실
석촌동고분군
석촌동 2·3·4호 돌무지무덤(3호분 → 4호분 → 2호분
기타 무덤(2·3호 토광묘 → 1호분 → 5호분 → A호분
아차산
고구려정
아차산 4보루
아차산성
한성의 함락
출판사 서평
▶ 생생한 체험학습을 통해 백제의 역사를 저절로 알게 되는
『700년의 찬란하고도 슬픈 역사, 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서울 편』!
기원전 18년에 건국되어 기원후 660년에 멸망한 고대 왕국 백제. 백제는 700여 년 동안 서울, 공주, 부여, 세 곳에 도읍을 두었고 많은 유적과 유물을 남겼습니다. 백제의 세 시대 중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동아시아 각국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때가 바로 서울에 수도를 두었던 한성시대입니다. 한성시대는 백제가 건국된 기원전 18년부터 웅진으로 수도를 옮기기 전...
▶ 생생한 체험학습을 통해 백제의 역사를 저절로 알게 되는
『700년의 찬란하고도 슬픈 역사, 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서울 편』!
기원전 18년에 건국되어 기원후 660년에 멸망한 고대 왕국 백제. 백제는 700여 년 동안 서울, 공주, 부여, 세 곳에 도읍을 두었고 많은 유적과 유물을 남겼습니다. 백제의 세 시대 중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동아시아 각국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때가 바로 서울에 수도를 두었던 한성시대입니다. 한성시대는 백제가 건국된 기원전 18년부터 웅진으로 수도를 옮기기 전인 475년까지입니다. 하지만 백제가 멸망하면서 백제의 수도가 서울이었다는 사실은 잊혀져 갔습니다.
1권에서는 백제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수도였던 웅진과 사비, 즉 공주와 부여로 체험학습을 떠났습니다. 이 책에서는 백제의 첫 번째 수도였던 한성, 즉 서울로 체험학습을 떠납니다. 백제 700년 역사 중 500여 년을 차지한 한성시대의 유물과 유적을 간직한 서울을 직접 체험하는 체험 경로를 따라가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찬란하고도 슬픈 역사를 지닌 백제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를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백제의 역사를 ‘멸망’이라는 선입견을 떠나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유적과 유물을 따라가면서 백제인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새로운 역사적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