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만화·애니메이션 어디서든 살아난다!
수인러, 인외러를 위해 준비한 수인×이종족 캐릭터 디자인!
≪몬스터 헌터≫ 디자이너의 작법부터 세계관 설정까지 모두 담았다
수인×이종족 캐릭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
독특하게 그려야만 매력적일까?
현실감 있는 그림체
- 켄타우로스의 골격? 감사하다~ -
다양한 생물을 스케치하며 골격, 특징 등을 파악한 뒤에 캐릭터로 데포르메한다. 현실에 있는 동물을 모티프로 삼아서 마치 현실에 존재하는 듯한 그림체가 특징적이다. 또 ‘모든 골격에는 진화의 역사와 생명체로서의 존엄성이 있다’라는 작가의 철학처럼 이질감과 혐오감보다는 생명체의 미적 특징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디자인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만화나 웹툰으로도 그릴 수 있을까?
세계관 설정
- 세계가 대충 멸망한 뒤 수인들이... -
작가의 세계관이 카테고리 분류에 따라 캐릭터 하나하나에 반영되어 있다. 특히 캐릭터를 예쁘게 그리는 데만 초점이 있지 않고, ‘왜 그렇게 그렸는지’, ‘이렇게 그림으로써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설명하고 있다. 이로써 수인·이종족 캐릭터 디자이너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세계관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나도 수인×이종족 캐릭터를 그릴 수 있을까?
디테일한 해설
여러분 어때요, 참 쉽죠? -
단순히 이미 그려진 일러스트를 두고 ‘이렇게 그리면 된다’ 식으로 설명하기보다는 어디서 영감을 받았고, 어떻게 아이디어를 얻었고, 어떤 식으로 그렸는지 디테일하게 설명한다. 사슴의 뿔, 도마뱀의 비늘, 절지동물의 관절처럼 특징적인 부분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표현법을 다룸으로써 표현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질적인 화풍을 받아들일 매체가 있을까?
매체에 따른 적용 범위
크, 클라이언트가 말대꾸...? -
디자이너의 세계관이나 캐릭터를 무시하지 않되, 현실적인 의미에서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