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습이 궁금해요!
001 우리가 사는 땅에 비밀이 있다고요?
002 지도는 우리에게 왜 필요할까요?
003 사람보다 큰 제비가 날아다닌다고요?
004 지도라고 해서 모두 같지는 않다고요?
005 분명 우리 고장의 지도인데 우리 동네가 없다고요?
006 지도에 있는 수상한 주름은 뭐예요?
007 약속 장소가 낯선 곳이라면 어떻게 찾을까요?
008 집에 앉아서도 달 탐사를 할 수 있다고요?
009 우리나라 주변에 보이지 않는 선이 그어져 있다고요?
010 같은 장소를 나타내는 주소가 두 가지라고요?
2장 우리 터전의 과거와 현재가 궁금해요!
018 말이 나타나면 사람들이 피했다고요?
019 한 사람을 네 사람이 메고 다녔다고요?
020 조선 시대 사람들은 여행이 자유로웠을까요?
021 대청마루에 누웠을 때 시원한 까닭은 무엇일까요?
022 조상들은 여름과 겨울에 어떤 옷을 입었을까요?
023 옛 조상들은 어떤 곳을 명당으로 여겼을까요?
024 산꼭대기 위에 수상한 아궁이들이 있다고요?
025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는 언제 등장했을까요?
026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 이름은 무엇일까요?
027 도로 위의 버스는 모두 대중교통일까요?
3장 도시와 촌락, 겉으론 달라도 한 가족이에요!
039 우리나라에서 가장 땅이 넓은 고장은 어디일까요?
040 촌락에는 초가집만 있는 걸까요?
041 같은 산촌인데 서로 다르다고요?
042 옛 탄광 마을을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043 도시는 어떻게 생기게 되었나요?
044 사람들은 왜 아파트에 많이 살까요?
045 도시가 도넛 모양으로 변한다고요?
046 서로 가족이 된 촌락과 도시가 있다고요?
047 가장 늦게 광역시가 된 도시는 어디일까요?
048 허허벌판이었다가 도시가 된 곳이 있다고요?
4장 우리 국토의 숨겨진 비밀이 궁금해요!
054 우리나라 서쪽과 동쪽 중에
일상 속 신비한 지리 이야기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지리 상식
당연하다고 생각되던 세상 모습에 대한 질문
매년 우리를 찾아오는 계절의 변화는 당연한 걸까요? 여름바람은 시원한데, 겨울바람은 차가운 것도 당연한 걸까요? 살면서 우리는 자연의 모습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여름에 덥고 습한 것도, 사계절이 있는 이유도 도시에는 아파트가 즐비한 이유도 ‘왜’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들여다보면 모두 신기한 자연의 이치가 담겨 있어요. 그런 이유를 찾아 탐구력을 길러 주는 것이 바로 ‘지리’를 배우는 이유랍니다.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한 학문 중 하나인 지리는 말 그대로 땅에 있는 다양한 흔적들을 연구하는 학문이에요. 가깝게는 우리 마을부터 시작해 멀게는 세계의 여러 지역 자연과 사람들의 생활 모습에 대해 배우는 것이 지리랍니다.
지리는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과목이에요. 지리를 알게 되면 마음속이 세상을 바라보는 호기심으로 가득 차고 이런 호기심이 반짝반짝 빛나는 탐구심으로 발전할 수 있을 거예요. 이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더 커지게 될 거예요.
《초등학생이 딱 알아야 할 지리 상식 이야기》에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수많은 일이 ‘왜 일어났을까’에 대해 답을 주는 책이에요. 책 속에는 땅의 모양을 바꾸는 것은 무엇이고, 산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어떻게 길을 찾을 수 있는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깊은 바다는 어디이고, 강수량과 강우량의 차이 등 우리 일상에서 흔히 접하던 일들의 신비로운 이유를 밝혀 주고 있습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