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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 꿈을 키워주는 사람 이광형 총장의 열두 번의 인생 수업
저자 이광형
출판사 인플루엔셜
출판일 2022-04-15
정가 16,500원
ISBN 97911683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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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밤하늘의 별은 나를 위해 반짝인다·

1강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언젠가 별처럼 빛날 당신을 위해
지금 인생의 변곡점에 서 있다면
행복은 ‘충실한 오늘’의 총합이다

2강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다면
내가 15년째 거꾸로 TV를 보는 이유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끈질기게 반복하라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3강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내가 되는 법
괴짜라고 불리던 대학 교수
카이스트 서열 1위 거위들이 내게 알려준 것들
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

4강 내가 던진 질문이 나의 미래가 된다
전 세계에 하나뿐인 미존 수업
우리의 인생은 질문을 통해 완성된다
열 살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5강 꿈의 크기가 곧 인생의 크기다
꿈의 중요성을 확인시켜준 카이스트 제자들
하고 싶은 게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타고난 밥그릇도 꿈에 따라 달라진다

6강 미래의 주인공을 꿈꾸는 당신에게
상상이 우리를 미래로 이끈다
AI 시대에 내 삶의 주도성을 키우려면
불안한 미래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7강 상상을 펼칠 메타버스가 필요하다
“학생들, 공부 좀 그만하세요”
인문학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메타버스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

8강 내 이름을 건 도전을 꿈꾼다면
다 갖춰진 시작은 없다
포기하지 않으면 가능성이 남는다
멀리 가고 싶으면 함께 가야 한다

9강 실패는 언제나 있는 일이다
파도를 보지 말고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을 보자
버티는 법을 배운 프랑스 유학 시절
더 좋은 선택을 위한 포기도 있다

10강 과학자가 말하는 운의 알고리즘
오늘 내가 한 말이 내일을 결정한다
진짜 긍정은 힘이 세다
행운은 나를 칭찬할 때 찾아온다

11강 시간을 장악하는 법
시간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법
공부하는 시간을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이유
우리의 인생엔 멈춤의 순간이 필요하다

12강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꿈의 크기가 곧 인생의 크기다”
괴짜 총장 이광형이 말하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법

“꿈이 있으면 얼마든지 나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변할 수 있는 ‘믿음’과 멈추지 않는 ‘노력’뿐이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늘 강조하는 말이다. ‘대한민국 미래학 연구의 선구자’ ‘카이스트 벤처 창업의 대부’ ‘TV를 거꾸로 놓고 보는 괴짜 교수’ 등 무수한 수식어로 불리는 중에 정작 본인은 ‘꿈을 키워주는 사람’이라고 자칭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2022년 카이스트 입학식에서도 이렇게 말했다.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은 꿈을 찾는 것입니다. 가슴 떨리는 꿈을 찾은 사람은 학교를 떠나도 좋습니다.”
책에서 그는 “꿈을 갖는 건 배부른 낭만이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인 전략”이라고 단언한다. 꿈이 바로 인생의 지도가 되고, 각박한 현실을 헤쳐 나갈 유일한 무기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오직 꿈을 좇아 자신만의 인생을 일궈왔다.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으로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고, 유학 시절 새로운 꿈을 좇아 컴퓨터를 새로 공부했으며, 이후 인공지능, 바이오정보, 미래학까지 남이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스스로 개척해왔다. 또한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 시절 제자들의 마음속에 불을 지펴 ‘벤처 창업’이라는 꿈을 이루게 했다. 김정주(넥슨, 김영달(아이디스, 김준환(올라웍스, 신승우(네오위즈 등 한국 1세대 스타 벤처 창업가들이 그 주인공.
본인의 삶을 통해 꿈이 가진 힘을 증명해 보인 한편, 과거 무수한 제자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그 꿈을 실현하도록 이끌어준 저자는 인생을 향방을 결정짓는 것은 재능의 격차가 아니라 꿈의 격차라고 말한다. 또한 꿈을 찾는 데는 타고난 재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나이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라고 강조한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 그 일로 인해 삶의 보람을 찾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총장이 된 후 학생들에게 늘 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그는, 카이스트 학생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