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 김동환, 김영익, 홍춘욱, 박세익
프롤로그 : 내가 고른 종목에 투자하는 주식투자자가 되시길
PART 1. 차트로 오르는 종목 발굴하기
차트 설정만 바꿔도 꼭 필요한 정보가 한눈에 보인다
기술적 분석으로 고르기 1: 신고가와 추세
기술적 분석으로 고르기 2: 바닥에서 되돌리는 주식
한 방에 끝내는 기술적 분석: 지지와 저항
주식을 샀다 vs 주식이 사졌다: 호가로 보는 수급과 주가 상승 원리
모니터 너머의 사람들: 거래량과 투자주체
1%의 티끌(feat. 수수료에 대한 워런 버핏의 조언
PART 2. 지표로 핵심 종목 선별하기
10분이면 충분한 HTS 가치평가법
좋은 주식이란?
기본적 분석의 핵심: PER, PBR, PSR
기업의 속사정은 재무제표로 파악한다
사업보고서 파헤치기: 기업의 자기소개서를 보면 기업이 보인다
어닝 시즌에는 개미도 바빠야 한다
경제적 해자 vs 강제적 해자
장기투자의 조건 ‘안정적인 실적’
성장 사이클로 좋은 기업 찾기(feat. 삼성전자
PART 3. 업황으로 핵심 포트폴리오 종목 선별하기
반도체: 비쌀 때 사서 쌀 때 파는 전략
인터넷: 승자 독식의 세계
자동차: 싼 게 비지떡
바이오: 이제는 꿈이 아닌 현실
게임: 메타버스라는 차세대 엔진 장착
엔터와 콘텐츠: 세계로 진출한 K-문화
경기민감주: 변화하지 않으면 죽음뿐
금융: 금리만 보면 답이 나온다
음식료: 5000만 내수는 적다! 해외로 가자!
시장 변화를 유심히 살펴야 하는 관망 업종들
PART 4. 매매의 기술로 절대 수익 달성하기
기술과 예술의 조화
과부의 돈으로는 승리할 수 없다: 돈에서 감정을 빼라
효율과 비효율 사이의 줄타기: 시장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너무 비싸니까 사지 마세요’: 버블은 언제 오는가
떨어지는 주가에 배팅하지 말라: 인버스, 곱버스를 타야 하는가
날카로운 손실의 추억: 매매일지가 알려 주는 것들
나막신 장수와 짚신 장수는 경쟁 관계일까?: 분산투자와 상관
“남들은 보지 못한 탐나는 주식이 내 눈에는 보인다”
불필요한 종목은 거르고 상승하는 종목을 찾는 법
박제영 저자는 한국투자증권 「종목배틀, 당신의 선택은?」에서 6년간 매일 새로운 종목을 소개해왔고, 2019년 6월부터 「삼프로TV 퇴근길 라이브」에서 ‘증시셔터맨’으로 그날의 시황을 정리하면서, 상승 여력을 갖춘 종목을 발견하는 방법을 정립해왔다. 책의 서두 ‘박제영의 24시’에 쓴 것처럼, 그는 매일 아침 출근해서 시장 상황을 살피고 장을 지켜보다가 장이 마감하면 그만의 종목선정 방정식으로 알짜 종목을 추려내고 있다. 이 방법으로 최단 시간 안에 가장 좋은 종목을 매일 선별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총 4개의 파트로 나누어 그 37가지 비법을 다룬다.
PART 1 <차트로 오르는 종목 발굴하기>는 차트 설정으로 불필요한 종목을 걸러내고, 꼭 살펴봐야 할 종목을 모아서 분석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필요한 내용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차트 화면의 설정을 바꾸고, 각 지표가 주는 메시지를 읽고, 시장의 수급이 주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분석하는 방법이 담겨 있다. 저자가 실전에서 사용하는 차트 사용법과 분석법을 따라가다 보면 힘들게만 느껴지던 투자가 조금은 수월해질 것이다.
PART 2 <지표로 핵심 종목 선별하기>에서는 PART 1에서 차트를 이용해 기술적 분석으로 선별한 종목(내가 보기에 멋진 종목이, 실제 시장에서는 어떻게 평가받고 있는지(남들이 보기에도 멋진 종목인지를 살펴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등의 지표를 기본적 분석으로 살펴 주식의 적정 가치를 가늠해 보는 방법이 담겨 있다. 기본적 분석이 기술적 분석보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은 결국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뿐임을 기억하고 지표 분석에 소홀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PART 3 <업황으로 핵심 포트폴리오 종목 선별하기>에서는 차트로 스크리닝하고 지표 분석으로 골라낸 종목들의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