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 추천사
008 프롤로그 팀장의 시작부터, 안착, 발전까지 전반기를 말하다
014 리더십을 바라보는 실전의 관점
현업 팀장의 눈으로 일, 사람, 조직을 다시 보다
PART1
팀장으로 시작한다는 건
020 내일의 팀장이 오늘 반드시 해야 할 일
025 팀장이 되고 나서 상사(임원와의 관계 설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026 신임 팀장에게 던지는, 단 하나의 질문
031 팀장과 임원의 역할 중 차이가 가장 큰 것은 무엇인가요?
032 그라운드 룰 수립이 초기 성공을 결정한다
039 그라운드 룰은 ‘일하는 방식’에 대한 약속 같습니다. 추가할 내용이 있을까요?
040 부동산, 주식, 코인의 시대, 직원을 어떻게 동기부여 할 것인가?
049 ‘이런 일이나 하려고 스펙을 쌓은 게 아니다’는 직원에게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요?
050 당신의 리더십이 향해야 할 곳
057 변하지 않는 직원이 있습니다. 포기해야 할까요?
058 팀장님은 충분히 똑똑합니다
062 공감을 표하려고 늘 노력합니다. 근데 왜 이렇게 힘들죠?
063 세대 차이에 대한 새로운 생각
071 우리 회사엔 네 개의 세대 직원이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융화에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072 팀장에게 꼭 필요한 마인드셋, 다섯 장면
083 아무래도 ‘고정 마인드셋’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성장 마인드셋’을 가질 수 있을까요?
PART 2
팀장으로 안착한다는 건
086 일을 잘 맡기는 3단계 방식
093 마이크로 매니징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요?
094 이상한 직원에게 제대로 지시하는 법
099 팀원과 업무상 이견이 계속됩니다. 해결책이 없을까요?
100 코칭과 멘토링, 이걸 다 할 수 있나?
108 시간과 에너지 모두 부족함을 느낍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109 성과와 맞물린 팀 미팅과 1on1 면담
116 절대평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PART 1 ‘팀장으로 시작한다는 건’에서는 팀장이 되기 직전부터 초기 단계에서의 역할 인식과 리더십의 기본 원칙, 그리고 마인드셋을 다룹니다.
PART 2 ‘팀장으로 안착한다는 건’에서는 팀장의 실무에 대해 다룹니다. 일의 지시, 커뮤니케이션 등이 주된 내용입니다.
PART 3 ‘팀장으로 발전한다는 건’에서는 리더십 성장에 대해 조직과 개인 차원에서 기술했습니다.
현업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사례로 완비한 <팀장으로 산다는 건>2는 처음 팀장을 맡아 힘겨운 당신에게 든든한 ‘부스터’가 되어 줄 것입니다.
팀장은 무엇하는 사람들인가?
팀장이 힘든 이유는 무엇인가?
<팀장으로 산다는 건 2>에서는 실제 팀장들의 힘겹지만 미처 인식조차 못하고 있는 고민들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누구나 어렵고 힘들다는 말을 하며 산다. 그렇지만 그 이면의 진실에는 눈을 감거나 포기하며 살고 있다. 우리는 누군가 ‘딱!’ 하고 맥을 짚어주면 좋겠다 싶다. 그동안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아무나 그 길을 제시하지 못하였다.
특히 팀장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팀장 본인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팀장으로 산다는 건 2>에서는 어떤 ‘마음가짐’과 ‘기업문화’가 팀장을 진짜 팀장이 되게끔 하는지 실전에서 갓 퍼올린 이야기들로 전하고자 한다. 마음가짐, 즉 마인드셋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설명만으로는 부족하며 실제 유형과 실전 사례가 필요한데, 바로 여기에 그것이 있다. 기업문화도 마찬가지다. . <팀장으로 산다는 건 2>에서는 그것이 거창한 ‘문화’에 가려져 있지 않고, 액션플랜이 들어 있다.
결과적으로 팀장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회사가 이루려는 일이 되게끔 팀원이 팀장을 따르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유명한 리더십 이론으로 가능할까? 당위성만으로 설득이 될까? 아니다. 작지만 성공담이 필요하다.
‘why?’만 있고 ‘how?’가 없는 이론은 공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