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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그래픽 노블 (양장
저자 J. M. 바스콘셀로스 (원작
출판사 동녘
출판일 2022-06-30
정가 14,000원
ISBN 9788972970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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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브라질 첫 출간
34개 나라 20여 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부 판매된 모던클래식
1978년 국내 첫 출간 후 40년 넘게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사랑스런 꼬마 악동 제제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동녘출판사의 전신인 광민사에서 1978년 첫 선을 보인 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문학 출판 분야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국내에 처음으로 이 책을 소개한 동녘출판사는 2002년에 저작권자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100여 곳이 넘는 기존 책의 오역을 바로잡아 새로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펴낸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하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그래픽 노블》은 브라질에서 출간한 유일한 오리지널 만화판이다. 국내에 만화판이 한국 작가의 창작으로 출간된 적은 있지만, 이번에 동녘에서 출간하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그래픽 노블》은 원저작권사에 최고의 각색가와 그림 작가, 예술 감독을 초빙해 완성한 결정판이다. 그동안 우리 문화권에서는 생소했던 ‘라임오렌지나무’의 모습을 그림으로 완벽하게 묘사했으며, 작품에서 중요한 모티브가 되는 망가라치바, 방구시의 빈민가의 생활상, 뽀르뚜가 아저씨의 차에서 하는 박쥐 놀이 등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되살린 이미지를 통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우리 마음속에도 천사가 아직 살고 있을까?”
인생의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순간 다시 찾게 되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만화판만이 갖고 있는 시대를 뛰어넘는 매력 포인트

1. 현지 최고의 각색가, 삽화가, 예술 감독, 색채 전문가를 초빙해 완성한 최고의 그래픽 노블
원저작권사에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출간한 지 50여 년이 넘어 처음으로 출간한 그래픽 노블판이다. 브라질 최고 문학상인 자부티 상을 두 차례나 받은 각색가 루이스 안토니우 아귀아르, 포르투갈과 브라질에서 권위 있는 모스끼또, 안젤로 아고스띠니 상을 수상한 삽화가 아르투르 가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