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 이야기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는 것은 중요합니다. 돈은 어떻게 벌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가격은 어떻게 매겨지는지 등 이러한 개념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경제 활동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가게를 만들지 않더라도, 꼭 새로운 상품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실제로 무언가를 파는 작은 경제 활동은 아이들도 얼마든지 해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도 어렸을 때부터 껌과 콜라를 팔아 용돈을 벌었습니다. <내가 가게를 만든다면?>은 시장과 경제의 기본 원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차근차근 알려 줌으로써 아이들이 스스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나만의 가게를 만들어 본다는 재미있는 상상으로 시작하는 이 책을 통해 자본금을 모으는 방법, 가게의 형태, 은행이 하는 일, 비용과 이윤, 세금을 내는 이유, 고용과 근로, 임금, 상품에 가격을 매기는 방법, 돈을 관리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자칫 어렵게 생각될 수 있는 경제의 기초 지식부터 돌고 도는 돈의 흐름과 경제의 원리까지 쉽고 재미있게 경제 지식을 습득하게 합니다.
재치 있는 문장과 직접 따라 해 볼 수 있는 실전 페이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그림 등은 경제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고 사회 과목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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