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미래는
인생의 전부가 아니고 정답도 아니다.
어차피 답안지가 없는 인생이라면…
후회 없을 오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어쩌면 괜찮을 것 같아.”
하영과 은재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 재현과 지은을 마주한다. 지은과 함께 있는 재현을 보고 하영은 마음이 상하고, 재현 역시 은재와 함께 수족관에 다녀온 하영에게 서운함을 드러낸다. 하영은 은재와 함께 은재의 생일을 보내던 중 그에게 첫사랑에게 갈 것을 권하며 용기를 북돋아 준다. 재현은 하영이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 합류하고 두 사람의 마음에도 미묘한 변화가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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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허! 믿고 보는 허니비 ? R***
악진짜 미친 로판 사랑해요 로판하면 허니비 작가님, 허니비 작가님하면 로판.. 일상물인줄 알았던 저를 패주세요... ? 이**
허니비 작가님이셔서 믿고 구매 했습니다! - S**
허니비 작가님 특유의 색채랑 몽환적인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몰입이 더 잘되여 ㅠㅠㅠㅠ 작가님 만수무강 하세요 제발 ㅠㅠㅠㅠ- 썬**
아 허니비 작가님 작품은 다 너무 설레- A**
보는 내내 마음이 뭉클함..걍 분위기가 넘 이쁜듯..ㅠ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