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한 번 누군가를 좋아ㅤㅎㅒㅆ던 감정은
쉽게 잊히는 게 아닌가 봐요.”
은재가 재현의 앞에서 하영과의 소개팅 이야기를 꺼내자 재현은 하영 곁에 있는 은재를 신경 쓰기 시작한다. 이후 재현은 하영에 대한 마음을 점차 깨닫지만 용기를 내지 못하고, 하영은 재현과의 좁혀지지 않는 거리에 실망한다. 한편 은재는 함께 사고를 당한 버스 기사 아저씨의 소식을 알아내고 하영에게 전한다. 은재와 하영은 갑자기 마주한 민서를 피해 수족관에 들어가게 되고, 은재는 하영의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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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허! 믿고 보는 허니비 ？ R***
악진짜 미친 로판 사랑해요 로판하면 허니비 작가님, 허니비 작가님하면 로판.. 일상물인줄 알았던 저를 패주세요... ？ 이**
허니비 작가님이셔서 믿고 구매 했습니다! - S**
허니비 작가님 특유의 색채랑 몽환적인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몰입이 더 잘되여 ㅠㅠㅠㅠ 작가님 만수무강 하세요 제발 ㅠㅠㅠㅠ- 썬**
아 허니비 작가님 작품은 다 너무 설레- A**
보는 내내 마음이 뭉클함..걍 분위기가 넘 이쁜듯..ㅠㅠ-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