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요즘 다시 꿈에
재현이가 나와요.”
하영과 은재는 버스 기사 아저씨에게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에 대해 듣게 된다. 이제 막 재현과 데이트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하영은 고민에 빠지고, 은재는 첫사랑과의 끝을 맞이한다. 하영은 엄마가 수술을 받게 되자,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과거가 변하는 것 같아 불안해하고 은재는 그런 하영을 위로한다. 하영과 재현은 서로에게 말하지 못하는 것들이 생겨나고 결국 두 사람 사이에 점차 균열이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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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허! 믿고 보는 허니비 ？ R***
악진짜 미친 로판 사랑해요 로판하면 허니비 작가님, 허니비 작가님하면 로판.. 일상물인줄 알았던 저를 패주세요... ？ 이**
허니비 작가님이셔서 믿고 구매 했습니다! - S**
허니비 작가님 특유의 색채랑 몽환적인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몰입이 더 잘되여 ㅠㅠㅠㅠ 작가님 만수무강 하세요 제발 ㅠㅠㅠㅠ- 썬**
아 허니비 작가님 작품은 다 너무 설레- A**
보는 내내 마음이 뭉클함..걍 분위기가 넘 이쁜듯..ㅠㅠ-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