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귀를 기울이면 경청의 성품이 자라요”
도서출판 좋은나무성품학교의
[좋은 성품을 만드는 동화]시리즈 경청편
책 소개
잠 깐, 나 안보여?!
당나귀 덩키는 여느 당나귀들과는 좀 다른 구석이 있?어요. 당나귀들은 넓은 들판을 뛰노느라 정신이 없지만 덩키는 ‘소리를 듣는’에 흠뻑 빠져있지요. 그러던 중 작지만 당찬 소리를 듣게 됩니다. 바로 민들레 홀씨였어요. 조금 당황스러운 첫 만남이었어요.
소리를 따라 귀를 빙글빙글 돌리는 덩키의 재주
덩키는 기다랗고 빙글빙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
“귀를 기울이면 경청의 성품이 자라요”
도서출판 좋은나무성품학교의
[좋은 성품을 만드는 동화]시리즈 경청편
책 소개
잠 깐, 나 안보여?!
당나귀 덩키는 여느 당나귀들과는 좀 다른 구석이 있어요. 당나귀들은 넓은 들판을 뛰노느라 정신이 없지만 덩키는 ‘소리를 듣는’에 흠뻑 빠져있지요. 그러던 중 작지만 당찬 소리를 듣게 됩니다. 바로 민들레 홀씨였어요. 조금 당황스러운 첫 만남이었어요.
소리를 따라 귀를 빙글빙글 돌리는 덩키의 재주
덩키는 기다랗고 빙글빙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귀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누구보다 소리를 잘 듣지요. 홀씨는 덩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 바로 아주 작은 소리들을 찾아 나서자는 것이었어요.
“여러분도 함께 작은 소리들을 찾아 나서 볼까요?”
작은 소리도 귀중하게 들어주는 경청의 태도
많은 친구들이 덩키를 좋아해요. 그래서 늘 덩키와 함께 놀고 싶어 하고 곁에 있고 싶어 하지요. 덩키의 인기 비결은 바로 뛰어난 외모도 특기도 아닌 작은 소리도 귀중하게 들어주는 ‘경청’의 태도 때문이었어요. 멋지지 않나요?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얼마나 귀 기울이고 있나요?
경청은 단순히 말을 듣는 일이 아니에요. 경청은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잘 집중하여 들어 상대방이 얼마나 소중한지 인정해 주는 것(좋은나무성품학교 정의입니다. 그만큼 경청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요. 친구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