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간식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가
가슴에 손을 얹다
간에 기별도 안 가다
간(이 떨어지다
간이 작다
걸음을 떼다
고삐가 풀리다
구미가 당기다
국물도 없다
귀가 가렵다
귀(가 빠지다
귀가 얇다
귓등으로 듣다
깨가 쏟아지다
꽁무니를 빼다
나
날개(가 돋치다
납작코를 만들다
눈 깜짝할 사이
눈 딱 감다
눈만 뜨면
눈앞이 캄캄하다
눈에 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눈에 밟히다
눈에 불을 켜다
눈에 선하다
눈에 차다
눈을 끌다
눈을 돌리다
눈을 붙이다
눈을 씻고 찾아보다
눈을 의심하다
눈코 뜰 사이 없다
눈코 사이
눈 하나 깜짝 안 하다
다
되지도 않는 소리
두 손 두 발 (다 들다
뒤통수(를 맞다
등골이 서늘하다
등을 돌리다
마
머리가 굳다
머리(를 굴리다
머리(를 맞대다
머리(를 식히다
모르면 몰라도
목에 힘을 주다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
몸 둘 바를 모르다
무릎(을 꿇다
바
발 벗고 나서다
발(을 끊다
발(이 넓다
발이 떨어지지 않다
발이 묶이다
밤낮을 가리지 않다
배(가 아프다
배꼽(이 빠지다
벼락치기하다
보나 마나
보는 눈이 있다
보란 듯이
빼도 박도 못하다
사
성을 갈다
손발(이 맞다
손에 땀을 쥐다
손을 거치다
손이 맵다
손이 빠르다
숟가락을 얹다
숨 쉴 사이(틈 없다
시치미(를 떼다
아
애간장을 태우다
어깨를 나란히 하다
얼굴을 내밀다
얼굴이 반쪽이 되다
엉덩이를 붙이다
엎친 데 덮치다
오금이 저리다
오지랖(이 넓다
이를 악물다
입에 거미줄 치다
입에 달고 다니다
입에 발리다
입을 막다
입을 맞추다
입의 혀 같다
입이 달다
입이 무겁다
자
진땀(을 빼다
카
칼자루를 쥐다
코가 꿰이다
코가 높다
코끝이 찡하다
코웃음(을 치다
콧대를 꺾다
파
팔을 걷어붙이다
하
하늘에 맡기다
하늘이 노랗다
한숨(을 돌리다
혀를 내두르다
100가지 관용구만 기억하면 초등 문해력 문제없어요
이 책에는 관용구의 쓰임을 구체적인 상황으로 묘사한 그림으로 한 번, 쉽게 풀어 쓴 글로 또 한 번 설명했어요. 처음에는 관용구가 낯설고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으로 설명한 그림을 보다 보면 무슨 뜻인지 전혀 몰랐던 관용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돼요. 관용구를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듯이 익혀야 한다면 너무 힘들 텐데 재미있는 그림으로 익히면 자연스럽게 알게 돼서 좋아요. 여기서 소개하는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한 우리말 관용구 100가지를 알고 나면 문해력이 높아져 책을 읽거나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처음 듣는 표현을 만나더라도 당황스럽지 않을 거예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