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어서 머뭇거려지더라도 조바심 내지 말고 천천히, 꾸준하게”
포근하고 보송보송한 색감으로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갖고 싶은 그림과 개성 가득한 이야기들로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수줍어서 그래]가 3권으로 완간됐다. 3권에서는 소소하고 즐거운 일상에서도 작가가 연재하면서 겪은 주변의 반응들에 대한 이야기와 스스로의 성장을 그린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친구들과의 하루에서, 가족들과의 푸근하게 보낸 하루에서 삶의 중요한 가치를 배워가는 작가의 이야기는 어떤 좋은 글보다도 큰 감동...
“수줍어서 머뭇거려지더라도 조바심 내지 말고 천천히, 꾸준하게”
포근하고 보송보송한 색감으로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갖고 싶은 그림과 개성 가득한 이야기들로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수줍어서 그래]가 3권으로 완간됐다. 3권에서는 소소하고 즐거운 일상에서도 작가가 연재하면서 겪은 주변의 반응들에 대한 이야기와 스스로의 성장을 그린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 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친구들과의 하루에서, 가족들과의 푸근하게 보낸 하루에서 삶의 중요한 가치를 배워가는 작가의 이야기는 어떤 좋은 글보다도 큰 감동을 주기도 한다.
수줍은 영혼의 소유자가 겪은 낯설고 어색한 일상 이야기가 차츰 인간미 넘치고 즐거운 이야기로 자라나는 과정을 보며 우리 마음도 한 뼘 더 자라났음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