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습관을 들이는 순간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인생은 매우 단순해서
우리가 세상에 베풀고 나눠 준 것을 그대로 돌려줍니다.
우주는 항상 내가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는 것을 줍니다.
어떤 문제든 해결책은 단 한 가지,
바로 ‘나를 사랑하기’입니다. 사랑은 기적의 치료제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삶에 기적을 불러옵니다.
감사함이 이 모든 것의 열쇠입니다.”
- 루이스 헤이
삶은 누구에게나 녹록지 않습니다. 시련이 닥칠 때마다 느끼는 절망의 깊이는 아득하기만 합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현대인의 삶은 인간의 감정을 더욱 극단으로 몰아갑니다. 시시각각 경쟁을 요구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하느라 모든 에너지를 쏟다 보니 자신의 감정을 살필 여력도 없습니다. 각박해진 삶에 갈수록 불안해지고 무기력해지는 나를 어떻게 돌보고,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을까요? 불평불만으로 가득한 내 삶을 어떻게 축복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이 책에 영감을 불어넣은 루이스 헤이는 자신의 삶을 통해 증명한 진실로 우리에게 치유와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 겪은 가난과 학대로 깊은 트라우마에 허덕이며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낮은 자존감으로 자신의 불행에 절망하던 그녀는 긍정 확언과 명상을 시작하며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감사를 통해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지난날의 분노와 트라우마를 벗어던지고 자신에게 깊은 고통을 안겨준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90세가 넘도록 활발하게 수많은 사람의 삶을 치유하는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다가 자신의 확언대로 세상에서 가장 평화롭게 잠이 든 상태로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루이스 헤이가 모든 순간에 감사하며 삶의 기적을 경험했듯이, 이 책의 독자 역시 똑같은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저 그녀의 안내에 따라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감사 여정을 떠나면 됩니다. 중간중간 루이스 헤이가 던지는 질문에 자신과 삶을 돌아보고, 스스로 확언을 만들어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