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_잘됐던 방법을 버리면 인생이 바뀐다!
1. 왜 하필 잘됐던 방법부터 버려야 할까
/ 우리가 ‘버리지 못하는’ 9가지 진짜 이유
인생의 ‘스테이지’가 바뀌면 ‘주인공’도 바뀐다
그때도 맞고 지금도 맞는 방법이란 없다
사람은 ‘○○ 말고’를 상상하지 못하는 동물
기뻐서 하고 있는가, 아까워서 하고 있는가
모두의 ‘천사’가 되려는 마음은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
지금 두드리는 그곳은 당신의 문이 아니다?
갈팡질팡하는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엑셀’과 ‘브레이크’를 똑같이 밟는 사람들의 심리
‘잘난 사람’일수록 버릴 때 탈이 나는 이유
◇‘잘못된’ 방법 vs ‘잘됐던’ 방법
2.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든다면
/ 제대로 버리기 위한 ‘마음 조건’ 만들기
‘한번 내뱉은 말’에는 도망갈 시간을 주어라
게임은 어떤 ‘모드’인지에 따라 ‘플레이’가 달라진다
‘당연하지 않은 것’을 ‘당연시하는 사람’을 미러링하라
베프가 될 수 없다고 꼭 남이 될 필요는 없다
무성의한 지껄임에는 칼 같은 거절로 답하라
울어버리거나, 털어버리거나, 꺼내버리거나
‘돈을 더 벌려면’이라는 질문에서 보이는 마음 법칙
때로는 인생에도 ‘커닝’과 ‘분석’이 필요하다
마음은 버리고 싶은데 ‘못’ 버리는 사람들의 특징
◇똑소리 나는 내다 버리기 스킬
3. 과감하게 놓는 자신에게 ‘YES’를 외쳐주자
/ 허전한 인생을 반전시키는 ‘행동 테크닉’
‘운’은 철저하게 ‘기분’에 좌우된다
기쁨을 바라는 마음에는 언제나 이름표를 붙여라
콤플렉스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반응’하는 것
스스로를 대단하다고 쳐야 진짜 대단해진다
‘스킬 업’보다 상위에 있는 것은 ‘챠밍 업’?
수입을 늘리고 싶다면 ‘능력’은 별개의 문제다
인생은 ‘시급제’라는 생각에서 당장 벗어나라
모든 구역에서 ‘마블 히어로’가 될 필요는 없다
‘갈등’은 사랑으로 가기 위한 가장 완벽한 ‘스타트’
◇“제가 무슨 매력이 있죠?”라는 사람들에게
일본 전역이 열광한 전설의 ‘노브레이크 컨설턴트’,
갓생 원포인트 강연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사회경제적으로 한동안 심각한 정체기에 빠져 있는 일본. 아무리 달음질쳐도 성공이나 행복과는 담을 쌓을 수밖에 없던 사람들은 지독한 가슴앓이를 해야 했다. ‘아무리 애를 써도 달라지는 것이 없어’, ‘하는 일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질 않아’. 마치 인생이 돌부리에 걸린 것처럼 헛발질 상태에 놓여버린 것이다.
돈, 사랑,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그런 그들 앞에 컨설턴트 시이하라 다카시의 조언은 남다른 힘과 용기로 다가온다. 경영자, 직장인, 학생, 주부까지. 그의 이야기가 전 세대에 이토록 빠르게 스며드는 이유는 그것이 자신의 ‘거침없는 경험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다. 그는 일찌감치 중졸 출신을 택했다. 파친코 업계에 뛰어들어 월 수천을 버는 프로 갬블러로 성장했고, 맨손으로 외식사업을 시작해 일본의 백종원이 되었다. 일단 지르고 보는 직진 본능으로 희망과 절망을 반복했고, 그 안에서 맛본 자기 확신을 점차 공유해나갔다.
프로 갬블러, 외식사업가, 파이어족에서 업계 톱 컨설턴트로 대변신하기까지. 모든 것은 자신만의 성공 패턴과 수익 모델을 미련 없이 버렸기에 가능했다. 실제로 그의 쓰라린 성공과 따스한 실패가 담긴 강연은 일본 전역에 오픈런 행렬을 일으키며 수만 명의 인생을 바꾸었고, 경험과 지식이 녹아든 이번 책은 갓생 끝판왕으로 뜨거운 입소문을 더해가고 있다.
과거의 ‘잘됐던 방법’이 미래의 당신을 망친다?!
무엇을 언제 어떻게 버릴지 알려주는 초강력 어드바이스
극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잘됐던 방법부터 버려라? 책을 집어 든 당신은 곧장 의문이 들 것이다. “아니 어떻게 얻은 노하우인데 그토록 쉽게 버리나요!”라며 출판사에 전화를 걸어 따지고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지점이 진짜 킬링 포인트다. 아니 왜, 그러니까 왜 대부분의 사람이 잘됐던 방법은 항상 잘될 거라고 굳게 믿고 있냐는 소리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이루고 싶을 때 익숙한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