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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빅테크시대 비즈니스모델300
저자 이형석
출판사 공감의기쁨
출판일 2020-08-30
정가 17,000원
ISBN 979118650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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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포스트코로나시대, 떠오르는 비즈니스모델

무인점포self service shop
- 아마존고를 통해 본 언택트(Untact시대 소매점의 미래
구독서비스Subscription services
- 생필품을 패키지로 만들면 누구나 가능한 사업 아이디어
레스-less
- 공간이나 점포 없이도 도전할 수 있는 유망사업
에듀테크EduTech
- 지식과 특기를 상품으로 돈 버는 플랫폼사업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 13개 자영업종에 적용하면 유리한 사업 솔루션
반려동물Companion Animal
- AI로 새롭게 혁신해 가는 사업 아이디어
리퍼럴Referral
- 추천을 통해 성장해 가는 사업아이디어
도시재생Urban Regeneration
- 고령사회·지방소멸시대를 극복할 사업 아이디어
프리미엄Freemium
- 일단 공짜로 주고 뉴튼식 계약으로 성장하는 사업 아이디어
수직시장Vertical Market
- 제조업을 되살리는 혁신 솔루션



II. 빅테크시대, 유망한 플랫폼 비즈니스모델
시간차공격Delayed Spiking
- 더 짧게, 더 강하게, 갈수록 짧아지는 동영상
크라우드소싱Crowd Sourcing
- 집단지성의 참여를 통해 성장할 사업 아이디어
공동창작Co-Creation
- 고객의 니즈(Needs와 가치를 수용한 맞춤생산 모델
온라인여행Online Travel
- 틈새시장으로 시작해M&A로 돈 벌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
인력매칭Manpower Matching
- 양질의 일자리를 연결해 주는 사업 아이디어
경매Auction
- 물건에서 추억까지 거래되는 경매사업 아이디어
공유경제Sharing Economy
- 소유보다 이용에 가치를 두는 소비자를 위한 사업 아이디어
컨시어지 서비스Concierge
- 머슬(muscle형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플랫폼사업
공유주방Shared-use Kitchens
- 점포 없이도 식당을 열 수 있는 사업지원시스템
애플리케이션A
“성패의 핵심인 비즈니스모델을 고도화할 아이디어를 제공해 실패를 줄여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창업 비즈니스모델의 매트릭스(matrix는 대동소이하다. 차별화 요소에 따라 결과는 전혀 달라진다. 이 책은 차별화를 위한 영감(insight을 얻도록 다양한 혁신 사례를 보여준다. 그것도 글로벌 선도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엮었다.
“차별요인을 찾지 못해 실패하는 창업자가 많습니다. 비즈니스모델을 복제(mirroring해 딱 거기까지만 가다가 주저앉고 말죠.”
이 책을 통해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어떤 업종이 유망하고, 변화한 시장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모델링해야 하는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전통 업종에 수직·수평적 통합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재구조화해야 합니다. 기존 업종과 상생할 새로운 인접 비즈니스모델 개발도 필요하죠.”
저자는 제조·무역업에서부터PC통신시대 정보제공업(IP, 인터넷비즈니스, 프랜차이즈, 스타트업, 그리고 소셜벤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창업·컨설팅 경험이 있다. 특히, 비즈니스모델 융합설계에 강점이 있다. 이러한 강점을 이 책에 모두 쏟아 부었다.
“‘업종’이라는 정형화된 비즈니스모델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제는‘비정형’ 비즈니스모델이 대세입니다.”
산업간·업태간 유기적으로 결합하지 않으면 경쟁력을 잃고 만다. 저자는 여러 산업을 넘나들며 두루 컨설팅하면서 연결고리를 잘 알고 있다. 자영업과 제조업, 스타트업도 생태계가 다르지 않다고 주장한다.
“기술기반 스타트업도 결국 자영업이나 중소제조업과 연결되고, 통·융합을 통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언택트 욕구를 충족시키는 비대면 시스템을 예로 들었다.
“비콘기술을 활용한 근거리 예약서비스나IoT 시스템 등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스타트업이 받쳐줄 수 있습니다.”
요식업 실패자들은 재기가 쉽지 않다. 메뉴 차별화나 점포임대료 문제 등을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저자의 해결책은 이렇다.
“공유주방 스타트업이 지원하면 쉽게 일어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