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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빅데이터 인문학: 진격의 서막 800만 권의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저자 에레즈 에이든, 장바
출판사 사계절출판사
출판일 2015-01-23
정가 25,000원
ISBN 978895828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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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 1 빅데이터가 일으킬 인문학 혁명 _ 8
출판사 서평
데이터의 우아한 곡선, 인문학을 가로지르다
2007년의 어느 날 하버드의 두 젊은 과학자가
구글이 구축한 디지털 바벨의 도서관으로 걸어 들어갔다
그들은 클릭 한 번으로 800만 권의 책을 검색하는 ‘구글 엔그램 뷰어’를 개발했다
검색창에 단어 하나를 입력하고, 엔터!
데이터가 그리는 아름다운 곡선이 전 세계 인문학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깜짝 놀랄 만큼 뛰어나고, 사랑스러울 정도로 겸손하며, 무한한 창의력을 지닌 두 젊은 과학자가 아이디어의 세계에서 지난 수십 년간 가장 흥미진진한 발전 가운데 하나를 위풍당당하게 ...
데이터의 우아한 곡선, 인문학을 가로지르다
2007년의 어느 날 하버드의 두 젊은 과학자가
구글이 구축한 디지털 바벨의 도서관으로 걸어 들어갔다
그들은 클릭 한 번으로 800만 권의 책을 검색하는 ‘구글 엔그램 뷰어’를 개발했다
검색창에 단어 하나를 입력하고, 엔터!
데이터가 그리는 아름다운 곡선이 전 세계 인문학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깜짝 놀랄 만큼 뛰어나고, 사랑스러울 정도로 겸손하며, 무한한 창의력을 지닌 두 젊은 과학자가 아이디어의 세계에서 지난 수십 년간 가장 흥미진진한 발전 가운데 하나를 위풍당당하게 내놓았다. _ 스티븐 핑커(하버드대학교 교수, 『타임』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굉장히 잘된 스토리텔링이다. 무협지 같은 서사가 있다. 이 책이 시금석이 되어 인문학과 기술이 만난다면, 좀 더 높은 수준의 협업이 가능해질 것이다. _ 송길영((주다음소프트 부사장
빅데이터가 일으킬 인문학 혁명
오늘날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은 디지털 기록으로 남는다. 교통카드와 신용카드 사용 내역, 페이스북에서 누른 ‘좋아요’, 구글 검색,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찍고 있는 CCTV. 이 기록들만으로도 우리의 하루를 재구성할 수 있을 만큼, 현대인은 수없이 많은 디지털 지문과 발자국을 남기며 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서관이나 박물관에서 잠자고 있던 옛 문헌들, 그림과 지도, 심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