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패션 : 심리학으로 말하다 6
저자 캐럴린 메어
출판사 돌배나무(북스힐
출판일 2021-04-10
정가 13,500원
ISBN 9791190855068
수량
01 패션을 입은 심리학
02 패션 산업에서의 안녕감
03 신체상과 아름다움
04 나를 표현하는 패션
05 어떤 옷을 살까?
06 무슨 옷을 입을까?
07 패션의 현재와 미래

감사의 글

추가자료
<심리학으로 말하다> 시리즈는 다양한 주제와 현대인의 관심사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분석한다. 잠재의식 속 욕구와 혐오부터 수 세대를 걸쳐 전해져 온 타고난 사회적 본능에 이르기까지 우리 안에 숨겨진 심리적 요소를 파헤친다.
재미있고 유익한 주제들을 선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집필한 이 시리즈는, 일반적인 사회 통념과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비교하여 인간의 본성을 깊이 탐구하고 현대인의 삶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려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는 이전과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패션, 나를 표현하는 방식 그 이상
매일 아침 옷장 앞에서 오늘 입을 옷을 고르는 일은 사소하지만 하루의 기분을 좌우할 수 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나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처럼 항상 같은 디자인의 옷을 고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하루 일과를 떠올리며 여러 옷들 중에서 알맞은 옷을 고르게 된다. 잘 보이고 싶은 누군가와의 만남을 앞두고 새로 산 옷을 꺼내기도 할 것이다. 이렇듯 일상과 밀접한 옷은 우리의 정체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의 시간을 교복으로 보내는 청소년기 무렵부터 대중 매체가 내세우는 트렌드에 의해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고,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점차 구축해나간다. 유명인의 패션 아이템을 따라 구입해 보기도 하고 그들과 스스로를 비교하며 그들의 모습을 닮기를 바라기도 한다. 남들에게 비춰지는 자신의 인상에 신경을 쓰고 원하는 외모를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인다.
옷은 이제 단순한 물건 그 이상이다. 패션과 자아는 서로 단단하게 얽혀서 옷은 우리가 스스로를 바라보고 생각하는 방식의 일부가 되었다. 『패션: 심리학으로 말하다』에서는 패션이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더 나아가 패션 소비자로서의 바람직한 자세를 제안한다.

『패션』에서는…
『패션: 심리학으로 말하다』는 패션과 인간 행동의 상호 영향을 이해하고 패션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당신을 위한 책이다. 학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