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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24시간 서바이벌 : 석기 시대 (양장
저자 랜 쿡
출판사 어스본코리아
출판일 2022-06-15
정가 13,000원
ISBN 9791190896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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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간을 넘나들며 생생하게 경험하는 24시간 석기 시대!
북유럽의 어느 곳, 때는 18,000년 전 ‘석기 시대’라고 불리는 시기예요. 새벽 5시 날이 밝자 오리네 부족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오전 7시면 아침 먹을거리를 구하기 위해 통발과 작살을 들고 물고기를 잡으러 나서고, 야생에서 산마늘, 버섯, 산딸기 등을 채집해요. 아침 식사 후 11시, 사냥을 나서기 전 동굴에서 무당이 사냥에서 성공하고 안전하도록 행운을 비는 의식을 벌여요. 오후 1시, 드디어 사냥을 나선 부족원들은 동물의 발자국이나 배설물 등 자취를 따라 사냥감을 추적하고 있어요. 그런데, 들소를 추적하던 오리에게 위험천만한 일이 일어났어요!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나고 부족원들은 들소와 순록 사냥에 성공하지요. 오후 3시, 동굴에 돌아와 사냥에서 사용한 뗀석기 등 제작 도구를 다시 다듬고, 고기를 얇게 썰어 말려요. 저녁 6시에 저녁 식사를 한 뒤, 동굴 벽화를 그리기도 하고 여러 가지 필요한 물건을 만들며 시간을 보냅니다. 밤 10시가 되면 첫 번째 잠이 들었다가, 한밤중 새벽 1시가 되면 잠시 일어나 다음날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부족원이 한데 모여 할아버지의 무용담을 듣기도 하다가 다시 잠이 듭니다. 동굴 속에 사나운 야생 동물이 찾아들어 올 수 있으니 누군가는 동굴 입구에서 꼭 망을 봐야 하지요. 그렇게 새벽 5시가 되면 새날이 시작됩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을 떠난 듯, 좌충우돌 흥미진진한 석기 시대의 24시간을 살아보며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답니다.

◆ 수렵과 채집, 사냥 의식 등 석기 시대 생활 양식과 문화까지,
술술 읽는 만화로 배우는 역사!
석기 시대에서 24시간의 하루를 보내며 자급자족의 삶을 살아온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체험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동물 가죽 천막집, 짚이나 매머드 뼈로 만든 오두막집 등 석기 시대의 거주 유형과 집 짓는 방식을 자세히 안내해 줘요. 또한 일 년 동안 언제 어떤 먹을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