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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타마요미 1
저자 마운틴 푸쿠이치
출판사 (주소미미디어
출판일 2019-09-20
정가 5,000원
ISBN 979116389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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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구 : 마구를 바꿀 공 003
제2구 : 함정에 빠지다 037
제3구 : 야구부는 어떻습니까아 063
제4구 : 호숫가의 야구부 087
제5구 : 힘 내! 신코시가야 117
제6구 : 맹세의 그 공 147
이번에는 여자 야구다!
스포츠라고 하면 흔히 소년 만화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여자 야구라는 것만으로도 신선한 소재가 된다는 걸 증명하는 이 작품은 망가타임 키라라 포워드에서 연재하는 월간 만화다. 이 작품의 작가인 마운틴 푸쿠이치는 전작으로 망가타임 키라라 캐럿에서 4컷 만화인《아마유루》를 연재한 적 있으며, 단편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현재《타마요미》는 TV 애니메이션화하기로 결정되었다.

귀여운 그림체와 여고생들의 이야기라 단순한 학원물이나 일상물로 오해하기 쉽지만 내용은 본격적인 청춘 야구 만화다. 여고생과 야구, 둘 중 어느 것도 놓치지 않고 꽉 잡은 것이 무척 매력적인 작품이며, 그 어떤 캐릭터도 허투루 다루지 않는 것이 이 작품의 독특한 매력이다. 특히 팀 멤버 중 도태되는 캐릭터 없이 모두 성장하는 즐거움이 여느 소년 만화 못지않다.

그간 스포츠 만화에서 부족함을 느꼈다면 이 작품을 보는 건 어떨까?


[현지반응]

1. 여자들만의 경식 야구부의 활약을 그리는 이 만화는, 폐부 직전이었던 학교의 경식 야구부를 신입생들이 남은 두 명의 선배들과 함께 살리는 청춘 만화입니다. 등장인물이 다 귀엽고, 작화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의 줄거리도 재밌고, 앞으로의 전개에 눈을 뗄 수 없습니다. 다음 권 이후가 기대됩니다!

2. 야구하는 여자를 메인으로 한 만화는 적지만, 그중에 본격적으로 귀여운 여고생 야구가 주제에, 여성적 성격도 더한 멋진 만화입니다!

3. 전 강호 고교에서 2학년의 두 남은 학생과 1학년의 신흥 팀이 전국을 목표로 하는 이야기.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주인공과 그에 대한 동료의 배려가 바람직하다. 리얼리티를 느끼게 하는 묘사도 좋다. 지금까진 너무 어두운 묘사도 없고 따끈따끈하게 해 주는 야구 만화. 한가롭게 응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