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연대와 용기로 세계를 함께 바꾼
마틴 루터 킹과 로자 파크스의 이야기
보이콧은 몇 달간 지속되었다.
사람들은 행진을 믿었다.
그리고 자신들을 믿었다.
“발은 지쳤지만 영혼은 평안해요!”
한 할머니가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세계를 바꾸려면 연대와 용기가 필요하다!
-인종차별에 맞선 투쟁에 마음을 함께 한
용기 있는 두 사람의 감동 스토리
시중에는 마틴 루터 킹과 로자 파크에 관한 책이 이미 많다. 하지만 그 책들은 마틴이 어떻게 인종 차별에 반대했는지, 로자 파크스가 버스에서 어떤 행동을...
연대와 용기로 세계를 함께 바꾼
마틴 루터 킹과 로자 파크스의 이야기
보이콧은 몇 달간 지속되었다.
사람들은 행진을 믿었다.
그리고 자신들을 믿었다.
“발은 지쳤지만 영혼은 평안해요!”
한 할머니가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세계를 바꾸려면 연대와 용기가 필요하다!
-인종차별에 맞선 투쟁에 마음을 함께 한
용기 있는 두 사람의 감동 스토리
시중에는 마틴 루터 킹과 로자 파크에 관한 책이 이미 많다. 하지만 그 책들은 마틴이 어떻게 인종 차별에 반대했는지, 로자 파크스가 버스에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 단편적으로 보여줄 뿐,
노예제 폐지와 인종차별 폐지라는 장대한 역사의 한 순간으로서 두 사람의 삶의 만남, 연대와 용기 있는 투쟁을 이 책처럼 흥미롭고 감동적인 서사로 담아내고 있지는 못하다.
우리가 알아야 할
오늘날, 바로 여기의 인종차별 문제
한국에서 살아가는 우리와 우리 아이들은 인종 차별 문제와 동떨어져 살아가는 것 같지만
실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필리핀,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지에서 온 타민족, 타인종과 함께
살아가는 오늘날, 인종간 평등의 문제는 이곳의 첨예한 사안이다.
19세기 중엽 링컨이 노예 제도를 폐지했지만 당시 인종 차별은 여전했고 버락 오바마가
흑인 최초로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지만, 미국 내 인종 차별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이